내실은 원가가 비싸집니다 홍홍

최근 기믹이라고 할게 뭐 있나요?

G5 시절은 전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지금 나오는 불만들은 램이나 12 / 12 / 16 넣어주면 될 것 같고요

갤럭시빔, 갤럭시줌 같은걸 안 겪어보셨군요... 신종균 시절에 나오던 그런게 진짜 기믹성인데...

지금 갤럭시에서 기믹이 있기는 한가요?

플립이랑 폴드 같은 폴더블을 기믹으로 보시는건가요? 대체 G5를 말할만한 기믹이 어떤게 있죠?

공감하기가 힘드네요.

말씀하시는 기믹과 내실이 뭔지를 알려주셔야 이해할 수 있는 글 같네요..

다 쏟아부어서 비쌌던 S20도 안 팔렸지만, 다 안 쏟아부어서 쌌던 S21-S22도 똑같이 안 팔린데다 장기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만 악화시켰죠. 그렇다면 당연히 비싸게 팔더라도 다 쏟아붓고 이미지라도 챙기는 게 맞고, 삼성이 "원가절감은 중국도 할 수 있다"는 자기부정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행보를 반성하는 것도 이러한 배경 때문일 겁니다.

그와는 별개로 내실과 기믹은 공존할 수 았고, 갤럭시는 총체적으로 어떠한 기믹이 있다고는 보기 어려운 시리즈다보니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은 알겠으나 글로서 전달되는 의미는 의도와 약간 달라지게 된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기믹성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건 사실이죠.

그중에 제일 심한게 MZ랑 카메라구요.

미국에 걸린 광고도 우린 1억 화소에 8K야!!

100배 스페이스줌! 달이 찍힌다!

예전에는 그래도 딸리는부분이 없어서 먹혔는데 지금은 성능저하에 발열에, GOS에 원가절감 논란까지 여론은 다 말아먹고 그러고 있으니 답답한거죠.

그냥 s라인 정리 한번 했으면 합니다.

사업 방향성은 부차적이고 기술력이 중요합니다. AP랑 SW역량이나 어떻게 좀 했으면

G5까진 아니어도 하락세를 띄기 시작한 LG의 과거 모습이 겹쳐보이긴 합니다

현재 삼성을 G5 시절 LG와 비교하긴 무리긴 한데 진지하게 이대로라면 비슷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차기작들은 높은 완성도로 나와주길 바랍니다.

뭐 줌 카메라 정도 기믹 쓰는건 충분히 그럴수 있다 치는거고

그냥 그외 부품 셀렉과 완성도가, 장인정신따위 집어치운게 문제긴 하죠

MZ니 뭐니 하는거야 그냥 마케팅에서 잠깐 헛발질일 뿐이니 이건 기믹하고는 연관이 없는거고;;

광고를 기믹에 포함시키는 건 무리수 같고 카메라 기믹 말하지만 실상은 좀 아쉽다는 것 뿐이지 무슨 폐급 카메라인 것도 아니고 그 외 기믹이라고 '주장'할 게 뭐가 있을까요 뭐 어설프게 애플 생태계 따라하는 거? 근데 이것도 애초에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평이었고 최근에는 꽤 괜찮네까지 올라왔으니 단순 기믹성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본문에 있는 다 아시잖아요를 뭔가 다른 방향으로 말하고 싶긴 하네요

저는 초점안잡히는 결함이잇는데도 넣은 hm1이나 프레임보간 gos등을 말한거죠 ㅎ   gn3도 기믹은아니지만 어쨋든 문제잇는 센서를 넣은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