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때문에 아무래도...

미세화 하는게 한계가 슬슬 온다곤 하지만, 대부분이 플래그쉽 모델을 사는 국내 환경에서, 3나노 못쓰는 회사가 경쟁력을 갖출 수나 있을지

데탑이나 노트북 시장이라면 모를까

모바일에선 경쟁력 상실입니다.

3나노 비싸다는 이야기는 늘 나왔었는데

요즘 경제가 안 좋다보니 더 소극적으로 나가는거 같네요

솔직히 저는 성능을 별로 안써서, 성능대비 전력소모 & 발열에 문제만 없다면 상관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870들어간 준플래그십이나 태블릿pc 나오는걸 환영했던 입장이구요..

앞으로는 그 자리를 8+ Gen1이 대체해주지 않을까 싶은데..

3나노 일찍 도입했다가 죽쓰는걸 볼 바에는 4나노에서 안정적으로 성능+배터리 사용시간 잘 뽑을 수 있다면 앞으로 2~3년까지는 신경 안쓸 것 같습니다.

(그동안 3나노 수율이 안정화되어서 잘 정착해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