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2로 1년을 그럭저럭 써오다, S23 울트라로 가느냐 고민좀 했습니다.

S20에서 S22로 왔었기 때문에 멀티를 꽤나 유용하게 사용하는 저로써는 

TSMC의 AP도 물론 중요했지만, 12기가램도 기변조건에 영향이 컸어요

이번에도 23노말플러스는 8기가라는말에

울트라로 마음을 굳혔다가.. 어차피 20그램정도 무게차이나는거.. 

극찬을 받았던 폴드4를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죠.

폴드5까지 기다리는것도 좋지만,  폴드4의 AP가 선방을 했고, 12기가램이라서

게다가 나름 좋은가격에 올라온 그립에서 구매해서 

일주일 사용했습니다.

탭S8울트라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폴드4 구매전에는 태블릿과 너무 겹치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전혀 아니더군요.  

폴드4는 태블릿을 대체할정도로 크진 않았고, 기본 핸드폰화면을 조금더 확장시킬수 있는것에

메리트가 있는걸로 충분했습니다.

생폰으로 삼케플 가입해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S20이후로 만족한 삼성 스마트폰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