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마트폰 초반에(당시 통신사 횡포가 심했을 때) 어떻게 아이폰은

케이비어
조회 수 520
2023.01.09. 22:19

안드에 비해 갑의 위치에 있을수 있었을까요? 당시만 해도 안드보다 판매량이 절대적 우위도 아니었고

잡스만의 무기가 있었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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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1등사과보다작은가슴
									2023.01.09. 22:23									
스마트폰 도입기 시절 말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이통사가 갑의 위치에 있었던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애플은 각 나라별 2등 이통사에게만 독점 공급하는 조건으로 애플에서 원하는 방향대로 판매를 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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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보다작은가슴
										 사과보다작은가슴 님께
				
									2023.01.09. 22:25									
아이폰 이전엔 스마트폰은 윈도우ce, 팜os 등 안드로이드가 나오기도 이전이라, 사실상 경쟁자는 노키아와 애니콜로 대변되는 피처폰과, 업무용 폰인 블랙베리와 마이너한 사용자를 위한 PDA 뿐이어서, 손쉽게 점유율을 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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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케이비어
										 사과보다작은가슴 님께
				
									2023.01.09. 22:26									
독점 판매해주는 대신 애플 원하는대로 하도록 맞추는걸로 한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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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보다작은가슴
										 케이비어 님께
				
									2023.01.09. 22:27									
한마디로 말하면 네 맞아요.
당시 시장에 마땅한 경쟁자가 없다시피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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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PaulBasset
									2023.01.09. 22:46									
이전까지 스마트폰의 대명사는 블랙베리, 노키아, 윈ce 등이었고 그래서 애플이 세운 전략이 2등 통신사에 독점공급이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at&t(1위는 버라이즌), 일본 소프트뱅크(1위는 도코모), 우리나라는 KT(1위는 SKT)에 독점공급했죠.
이게 사용자한테는 은근히 불만이었던게 아이폰4 키노트때 네트워크문제로 시연이 지연되자 객석에서 버라이즌좀 쓰라는 소리가 튀어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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