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s21 쓰는데 만족도가 굉장합니다
- 모코코
- 조회 수 872
- 2023.01.10. 19:12
아직도 버벅임을 잘 모르겠어요 카메라는 출시당시에 샀을때부터 별로 못 느꼈고 (아무도 안 믿을까봐 재작년에 영상으로도 찍어서 올렸었습니다) 여전히 쾌적합니다. 아무것도 안 깔려있는것도 아니고 256기가 중 122기가 사용 중에 웬만한 일상 어플 다 깔려있어요. 1년 더 써도 될만큼 충분해 보입니다.
그래서 왜 이 글을 썼냐면... 미코에선 다들 21에 대한 분노와 불신들이 가득차있어 망작 취급받는게 안타까워서 그냥 저같은 케이스도 있다~ 정도로 끄적여봤습니다ㅋㅋ
댓글
16
1등 패주초
2등 Kerubim
막귀
Kerubim 님께
MrHS
막귀 님께
3등 엔당이희망입니다
LG산흑우
sigurros
크나앙
순진미소년
오토카모
개구리
오토카모 님께
감비아도나츠
도저히못참겠다
′Ultra′
단풍
다물
열등생
2023.01.10. 19:15
2023.01.10. 19:16
2023.01.10. 21:01
2023.01.10. 21:45
2023.01.10. 19:18
2023.01.10. 19:19
만족감은 굉장히 주관적이긴 합니다. S21이나 22나 '그래서 모든게 다 열등한 허접이냐' 라고 하면 그건 절대 아니겠죠.
다만 S21의 끔찍한 발열 (일부 기기의 문제라기엔 얘시가 너무 많죠), S22+ 삼성 전체 플래그쉽의 신뢰도를 뭉텅이로 깎아먹은 G.O.S. (이건 아예 사기 수준이니만큼...) 은 설령 만족감을 느끼던 사람들에게도 오히려 불안감을 준것 같습니다.
플립/폴드4 와서 8+G1 달았네 개선됐네 해도 이미 대중들에게 S시리즈 이미지가 그렇게 된 이상 이미지 개선은 아주 제한적이죠. 저는 그래도 브랜드의 플래그쉽인 S시리즈의 신뢰를 다시 얻으려면 작성자분 같은 케이스가 소수가 되지 않도록 기본기 챙기기가 시급하다고 생각하네요.
2023.01.10. 19:20
2023.01.10. 19:22
2023.01.10. 19:42
2023.01.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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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20:27
2023.01.10. 22:20
2023.01.10. 22:57
2023.01.11. 09:13
2023.01.19. 00:37
애플 홈팟 1세대가 USB 스피커로 구동되는것 발견돼
뽑기 잘하셨나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