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에서 HEIF와 H.265 촬영본 업로드가 안되는게 아쉽네요

av1보다 heif가 더 써먹기 어려워서리;;

H.265, HEIF는 제조사별 라이센스 비용을 부과해야 되는 문제로

이 정책에 부당하다 느낀 어도비도 HEIF 지원할 계획이 없다 못박았어요

그래서 나온것이 AV1입니다

전 아직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OTT 같은곳은 플랫폼에 맞춰서 알아서 쏴주니까 호환성 문제를 못느끼는거지, 실제 파일을 다루는 입장에서는 아직이에요.

압축률이 높아서 하드웨어 가속과 인코딩이 필수적인데, 미코분들이야 다 대응하시겠지만, 일반 가정이나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몇 년된 장비들에서는 재생하기 힘들어합니다.

공공기관 행정시스템에서 자동 인코딩 될때쯤이면 채택해도 될것 같네요.

HEIF는 좀...지원안하는데가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