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개발시 내부 설계를 수정한다는 가정 하에 입니다.

예전 피쳐폰 시절에는 usb핀 외에 기본 제공되는 거치대가 있어서 밑에 충전단자(지금의 포고핀처럼 생긴 그거요)가 따로 나와있었잖아요? 그것처럼요..

(배터리 뒷면 하단에 있기도 했던 그 핀이요)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맥북처럼 아이폰 충전용 유선 맥세이프를 그 나사부분을 통해서 구현하는 방식이 들어갈수도 있나 해서요..

(나사 모양은 어차피 단독규격 별모양을 사용중이니, 충전에 용이하게 조금 변경하는걸로 하구요)

나중에 포트리스를 구현한다면, 복구용 포고핀을 남겨둬야할수도 있는데, 포고핀+나사로 같이 쓰는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