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현재 속마음 : 옛날이었으면 LG, 팬택 이런데가 들었을 말을 내가 듣고 있다니...

100만원 넘어간다고 까이는거 아닙니다.

109만원까지는 대부분 용납하는 분위기죠.

119만원은 아닙니다. 20만원 올린다니까 까이는거죠.

S23 램 8기가, 카메라 스펙도 그대로...

개선점이 큰 것도 아닌데 20만원은 선 넘은거 맞죠...

갤럭시는 떨이를 자주, 크게 쳐서 제값주고 사면 아깝다는 느낌이 강하죠

어차피 S21 S22처럼 또 떨이쳐서 싸게 뿌릴거면서 출고가 올려치기 그만해라 뭐 이런 의미 아니겠습니까 

아마 s20대비 외장메모리도 빠지고 램도 8기가에 해상도도 너프시킨 마당에 가격을 20만원이나 올리냐? 에 대한 반발심이죠. 

스펙은 줬다 뺐았는데 가격까지 창렬이네 라는 이미지가 굳혀진 결과라 봅니다.

오른 값만큼의 값어치를 해야 하는데 그 값어치를 못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본문 첫줄에 말씀하신 내용도 있고여

하위라인업은 바뀌는거래봐야 칩이나 후면디자인, 어쩌면 유기재료 정도일텐데 10만원 이상 가격 올린다하면 거부감이 들수밖에 없죠. 하위 엔트리라인업 없이 10만원씩 올리면 판매량 볼만할겁니다. 특히 최근 루머로 떴던 119 스타트라면 더 그렇고요

아이폰도 x을 999딸라에 내놨지만 동시에 하위 엔트리로 아이폰8/8+를 내놨고 지금은 아이폰 14/14+가 엔트리역할을 하고 있고요. 근데 갤럭시는 지금 fe도 없고 그 밑에 a7x a8x a9x까지 다 죽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여기선 무조건 삼성은 까고보는 풍조가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글쎄요. 

면도 매일 직접 수타로 하고 고명도 매번 신기한거 연구해서 올리는 국수집이 배짱부리는거랑

근처 마트에서 파는 면 사리랑 고명 사와서 끓이는 국수집이 전자랑 같이 배짱부리는거랑 같을까요?

픽셀은..... 매니아 아닌 일반인은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는 가게고

안드로이드 폰 브랜드 가치 자체가 어느 나라에서나 다 아이폰에 비해 크게 떨어진지 오래 된데다가 국내에서 삼성 탱킹해주던 엘지도 없어졌고 GOS로 국내한정 브랜드 가치가 더 떨어져서죠

애플만큼 못뽑아 내면서 가격을 애플에 맞추려는게 괘씸해 보이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출시하고 몇달 있으면 핫딜로 풀리니 사전예약이나 통신사 통해서 구매한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는 부분도 있어서 그럴거면 가격인상을 왜하냐라는 인식이 생겨버리는거 같아요. 

애플만큼 하면서 애플만큼 받으면 뭐라안해요. 애플만큼 못하면서 애플만큼 받으려니까 괘씸한거죠

사실 국내가격은 같은 용량대비 출고가는 애플보다 저렴하긴 하죠

애플은 128GB 시작이니까요 달러가격이 비싸긴 했습니다

판매 댓수가 증명 해주는거 아닌가요?

스팩이니 가격이니 디자인이니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전체적으로 살 메리트가 없으니까요.

그래도 2천만대 팔리지 않냐..? 하면은 삶의 0순위 필수품인데 80억 지구에서 2천대가 많은건진 흠.

그럼 비싸게 내고 또 망하면 되죠 뭐..

2000천만대 간신히 넘어간 S22 시절이 그립도록

망할거 같습니다.

머 짜피 안팔리면 깜냥 알고 가격은 내려올겁니다

잘팔려서 mx 목표 달성했으면~

삼성에게 가혹한 이유는 시장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그 답변이 플래그십 판매량과 중고가(잔존가치)구요

삼성이 애플만큼 받고싶으면 더 노력해야죠

아니면 애플이 헛발질 하던지

글쎄요 램 12기가에 디스플레이 동급으로 맞춰주고 120 받는다면 전 욕 절대 안할겁니다(아참 카메라가 있었지..)

값어치를 못해요

중고가 방어 안되는거보면 이유야 명백하지 않나요?

삼성은 S21, S22 연속 실망스런 제품을 냈고

아이폰은 가격만큼의 성능을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드네요.

S23은 과연 가격만큼 성능을 보여줘서 만회할지 ?????

21,22에서 원가절감으로 수익성 개선한 댓가인거죠 애플은 12, 13으로 연타석 만루홈런을 때리고있는데 21,22는 병살타,삼진만 당하고있으니 기준이 같을수가 있겠어요?

삼성이 그가격 받고 팔만한 물건을 만든것도 아닌데 가혹한가요? 그렇다고 중고가도 잘 보존시켜주는것도 아니구요.

S20 당시에는 그래도 전작의 1/2.55센서와 램 8기가에서 크게 HW스펙의 상향이 이루어지기라도 했지 S22 S23은 뭔차이가 있나 싶을정도로..? 99->119가 찐이면 그냥 이해가 안됩니다 거기다 달러 출고가는 동결이라면 말이되나 싶을정도입니다 지금이 환율이 1400원하고 더 오른다! 이러던때도 아니고요 이미 판매량봐서는 하향세만 되고있습니다 그냥 시장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값어치는 둘째치고 그냥 만만해서 같습니다.

애플만큼의 브랜드파워가 없고

픽셀보다는 관심을 많이 받으니까요 ㅎㅎ

중고가

엑시노스 망하면서부터 기울기가 더 심해졌죠..

삼성이 자체칩에 매달리는게 당연한듯.. 애플은 자체칩쓰고 단가도 갑의 위치에서 줄이고

여러모로 순익이 많이 남는데 단가만 높은 삼성은 따라가기도 벅찬 지경이라.. 이래저래 진퇴양난

그냥 노태문이 물러나야 끝나지 싶죠

지금은 이윤추가가 아니라 판매량 브랜드 밸류 올려야 할 시기인데..

아이폰에 젊은 세대 다 빼기고도 정신 못 차리고

사실 그냥 망하는 중이죠. 폴더 플립은 결코 주류폰이 될 수 없는 데 혼자 기술선도한다고 정신 못 차리는 중이죠

가격 올려파는거는 솔직히 상관없어요. 문제는 판매량 올린다고 출시 후 얼마지나지 않아서 후려치는게 문제죠.

애플조차 아이폰14와 14플러스의 시장반응은 냉담합니다

이건 AP빼고 업그레이드라도 됐죠

근데 삼성은...?

아이폰처럼 노트200만원이면 사실건지.. 

폴드도 얼마나 오를지 벌써부터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