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제가 '예상할 때 신경쓰이는 것'에서 이어지는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Negative Guidance를 언급한 글입니다. 거기서 '본문의 내용이, 터무니없는 내용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정보를 끌어내는 방식으로 쓰이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닉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제가 올렸었던 글과 댓글들 중 그것에 연루된 것이 있나 살펴본 결과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는 게 적어도 하나가 있었는데, 이는 제가 의도치 않게 잘못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한 만큼, 잘못을 솔직히 인정한다는 뜻으로 사과문을 올린 것입니다. (그 글은 삭제되어 있으나 기억은 남아 있습니다)

대상이 빙ㅇㅈ같이 자체 판단도 없이 트위터로 설치는 애들이었는데 오해하셨나보네요.;;

좀 흥분하신 것처럼 보이긴 했는데 원래 예상이 맞았을 때 쾌감같은게 처음에서는 제법 강렬해서 그럴 수도 있지 욕먹을건 아니라고 보고요.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 또한 사람이다 보니 잘못을 할 수도 있는 만큼, 좀 더 자중할 겁니다.

에... 오해를 살 만한 글이 있다면, 이것입니다. 네... // https://meeco.kr/mini/36789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