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할인을 받는거였지 기기할인을 받는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같이 잡히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기변해도 어차피 그 유심은 또다른 기기에서 계속 그 통신사를 이용하는건데, 내가 구매한 기기가 왜 그 통신사에 종속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중고 단말기
• 해외구매 단말기
• 통신사 채널 외 제조사를 통한 무약정 단말기 - 이른바 자급제(애플 스토어, 삼성 디지털 프라자 등 단말기 제조사 공식 스토어 또는 리셀러에서 구매)
• 최초 개통 시 보조금계약을 하였더라도 해지하여 위약금을 지급한 단말기
• 휴대폰 할부 약정이 만료된 (보통 2년 넘게 사용한) 단말기

네 단말기 할인이 불가능라니 요금을 대싱 할인해주는 제도라고 되어있잖습니까?.. 선약이라는게 현기기를 불모로 약정잡는게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단 의미였습니다.. 어차피 유심기변은 자유롭게 하는데데 말이죠..

기기금액 할인이 불가능하니

기기 약정잡고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잖아요?

네네

결국 다녀와야되는... 플라자를

확정기변도 온라인상으로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유선통화 해보니까 안된다네요. 기기에 걸린 약정정보를 현 단말기로 이전시켜야 된대요...

이통 3사중에 KT만 온라인 확정기변이 안될거에요;;

헐...?? 시대에 너무 뒤쳐져있네요.

kt는 확정기변 하려면 쓰던폰 바꿀폰 두 대 지참해서 가야해가지구 온라인에선 불가능 하더라고요. 귀찮게시리..

통화해보니까 쓸 것만 가져오면 된다네요.. 기존폰 imei는 다행이 알고있긴 한데 가봐야 알듯...

저도요.. 뭐같은 법이네요. 유심기변하고, 휴대폰 사용등록 하면 자동으로 바뀌어야지... 이걸로 대리점까지...어휴...

시행 초기엔 특정통신사는

선택약정시 유심기변조차 안됐었어요..

소비자들이 항의하니 지금의 형태가 된거구요..

유심기변은 L모 통신사 3g쓰던시절에 skt랑 kt 먼저 풀렸는데, 그 시기랑 선약이 물리지 않았었나요??

• 2016년 12월 26일부터 LG유플러스에서도 유심기변이 가능하다.
• 2017년 1월 1일부터 KT는 모든 단말기에서 유심기변을 통한 선택약정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 2018년 3월 5일부터 SKT는 공시지원을 받은 기기로 USIM 기변이 가능했다. (상담원 통화결과 USIM 기변은 가능하다 함, 단 선택약정기간 만료 시 해당 단말기가 공시지원금 받고 2년이 경과하지 않았다면 선택약정 가입이 가능한 단말기(ex.종전의 선택약정에 가입하는 데 사용한 단말기로 선택약정기간을 갱신해야한다.)

그렇군요. 선약 초기에는 .. 사실 음지때문에 빛을 발하지 못했기도 하고, 저땐 통신사를 바꾸거나 널뛰기도 많았던 혼돈의 시절 ㄷㄷ

자급제는 기기할인을 어차피 못받는데, 국내제조사들은 화이트리스트 제도로 IMEI값 ...그쵸.. 통신사에서 파는 기기들은 본인들이 관리할테니.. 자급제폰들 기기할인이 가능한가요?.. 

아이폰은 자급제가 따로 있지는 않으니까요

통신사용 아이폰의 IMEI는 기록해두는 것 같긴 하지만요 

그럼 온라인 상으로 확정기변만 되게 바꿔주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해결될 문제인거네요..

예전에 하다 그만뒀는데... 다시 이짓을 해야겠네요.. 

ㅠㅠ

헐.... 그것도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