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esper.io/google-crack-down-task-killer/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용 메모리를 늘리기 위해

태스크 킬러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실제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태스크 킬러 앱의 효과는 부정적이며

전문가들은 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항상 추천해왔습니다.

활성화된 어플리케이션을 강제로 종료한 뒤 다시 싱행되는 것은 더 많은 자원을 소비하며

OS가 스스로 메모리를 관리하는 것을 권장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14 부터는 서드파티의 태스크 킬러 어플리케이션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상용 앱들은 KILL_BACKGROUND_PROCESS 명령을 이용해 캐시된 다른 앱을 강제로 종료할 수 없으며, 이 권한은 시스템 앱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14 DP2 에 공개된 문서에 다르면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메모리, 전원(배터리), 온도를 개선할 수 없으며

그러한 앱이 구글 플레이 정책인 [구현할 수 없는 기능에 대한 오해의 소지] 를 위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라는 문구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구글은 플레이 스토어에 있는 자칭 온도  개선, 배터리 효율 향상, 태스크 킬러 앱들에 대한 제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