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군요. + 오타)

일단 arm이 주장하는건 퀄컴이 어떤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어도 누비아 회사에서 인수전에 가지고 있던 라이센스는 누비아 전용이며 그것으로개발된것은 이전할수 없으며 누비아회사의 라이센스도 만료됬기때문에 누비아라이센스가 살아있을때 개발된내용이 있다면 그건 쓰지못한다가 됩니다.

그리고 퀄컴의 주장은 자기네들이 이미 arm으로부터 광범위 라이센스를 이미 받았고, 누비아를 인수했을 때 그 라이센스는 자신들이 이미 가진 그 광범위 라이센스에 귀속되므로(마치 부분집합 관계처럼) 새로운 라이센스를 받을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Arm이 주장으로는 그부분은 라이센스 합치는걸 허락한적없다 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라이센스 계약에는 합병에 관련내용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퀄컴은 Arm-퀄컴 간 계약에서 누비아 인수를 금지하거나 인수 시 Arm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없다며 Arm이 훼방놓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 주장이죠.

법원에서 잘판단하겠죠.아마 Arm입장에서는 지금 어떻게든 발목잡으려고 할껍니다. 회사가 썩좋은 상태가 아니라서요

재판 자체는 내년 9월 24일부터 1심이 시작됩니다.

한편, 삼성은 계산기 열심히 두드리고 있겠군요. (어쩌면 겉으로 표현을 하진 않겠지만 속으로는...?)

미국 정부가 개입할수도 있을꺼 같긴한데 정치적인 내용이니 패스하고 저는 한편으로 연구내용을 arm하고 공유하는 조건을 제시할꺼 같습니다.

Arm의 입장: 패소 시 지적재산권 보호를 법원이 보장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도 있음

퀄컴의 입장: 패소 시 법원이 새로운 연구개발 혁신을 법적으로 차단한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