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강남 애플스토어 다녀왔습니다
- 아이폰14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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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21:05
입구부터 여기는 "인싸"의 구역이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앞에서 환호하는 소리+안에서 둠칫하는 소리+이에 맞춰 춤추는 직원분들...
줄 서서 들어가서 에코백을 받았네요
명동도 예약이라 가서 받을 수 있었는데 다행히 강남도 예약제라 받았습니다
내부에선 디제이분이 둠칫둠칫 비트를 깔고 계셨고 그에 맞춰 직원과 함께 손님이 춤을 추시더란...
노란색 아이폰을 구경했습니다. 생각하던거보다 훨씬 연해서 전 오히려 마음에 들었습니다. 약한 레몬 색깔.
애플워치 44미리도 착용해보고 살까 심히 고민하다 나왔네요
애플워치 착용하는거마다 소음 경고 떠있는게 소소한 웃음벨이었습니다.
너무 덥고 사람도 많아서 오래 있다 오지는 못했지만 그냥 평범한 애플스토어였네요
그래도 강남에 갈때마다 한번씩은 들를 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
선생님도 인싸들만 가는 구역. 그 곳에서 인싸생활을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