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하신 선생님은 앞으로 삼성이 해줘야 하는거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과거 한국 카드사들이 emv 도입하지 않았고 법령이 카드복제라는 유권해석이 나왔을 때 때 어떤 의지를 보여줬어야 하는가를 물어보는건데요 

교통카드처럼 워치든 폰이든 하나에서만 사용하도록 해서 도입하는 '의지'요

나라에서 안 된다고 하고 동종 업계 기업들이 다 싫다고 하는데 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삼성이 워치에 페이를 넣을 방법은 가능한 방안이 몇개 있었죠
1. emv 컨택리스 도입에 동의하는 카드사를 찾아서 국내 서비스
2. mst 방식의 워치 페이 유지 (폰/워치 택1 기기만 사용가능하겠죠)
3. emv 컨텍리스 외 자체 망으로 진행되는 NFC 방식 도입

삼성은 1,2,3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애플워치에 페이가 도입되자마자 밑에분 말로는 3번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네요

네

밑에 글에서 설명 보시고 이해 하신거 맞으신가요? 

emv 컨택리스를 삼성이 도입해서 워치나 폰에 의지로 집어 넣으라고요?

카드사를 협박해서 emv도입하고 nfc단말기를 자비로 보급했어야 했나요?

삼성이 워치에 페이를 넣을 방법은 가능한 방안이 몇개 있었죠
1. emv 컨택리스 도입에 동의하는 카드사를 찾아서 국내 서비스
2. mst 방식의 워치 페이 유지 (폰/워치 택1 기기만 사용가능하겠죠)
3. emv 컨텍리스 외 자체 망으로 진행되는 NFC 방식 도입

삼성은 1,2,3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애플워치에 페이가 도입되자마자 밑에분 말로는 3번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네요

1:없음  2,3:사용률이 낮음 

애초에 현대카드도 EMV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애플이라서 EMV를 감수한겁니다.

삼성이 을인 입장인데 무슨 의지를 보여줄 수 있나요?

2,3은 예전에 탑재했는데 사용률이 낮아서 나가리 된거고요.

그리고 법 문제는 그냥 유권해석을 애플쪽이 유리하게 받아서 된겁니다.

예시로 애플페이가 받는 수수료도 삼성이 바보라서 안받은게 아니라 법규때매 못받았었던거죠.

이번에 유권해석 바뀌어서 삼성도 수수료 추가를 검토중이고요.

삼성이 애플페이 들어오자마자 3번으로 사업 진행하는 상황인데, 왜 사용률이 낮다는 이유로 삼성이 가능한 방법을 무시하고 있던건 무시하세요?

애플페이가 들어와서 사용률이 높아지니까 시도하는 거죠

왜 선생님이야말로 사건의 선후관계를 무시하시나요?

애플페이가 들어와서 사용률이 높아질거면, 자기네들 워치에 먼저 들어서 사용률 높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기술/법령으로 불가능이 아닌데. 왜 소비자가 기업을 변호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이걸 기업 변호가로 몰아가시면 제가 할 말이 없어집니다ㅎ;; 건전한 의견 교환도 아니고 선생님 논리만 맞다고 가정하시니 논쟁의 여지가 없네요ㅎ

그렇게 치면 애플페이가 몇년동안 안 들어온건 애플의 의지부족이군요?

뭐 이건 수수로율 보면 반쯤 사실이긴 하네요.

네 애플의 의지 부족이죠. + 카드사의 수수료 부담 안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잘 안 쓰는 기능을 탑재하는건 비용 상승으로 이어지죠.

1. 카드사가 안하고 독자규격 만듦

2. 비번 넣어야하고 셀룰러만 가능해서 소비자 외면

3. 이미 예전부터 삼성은 nfc 국내 독자규격 사용중

   똑같은 말 계속하지만 워치에서 사용 안되던것은 emv한다는 카드사가 없고 오히려 독자규격 만들어서 안한다고 하고 nfc단말기도 당연히 보급 안됐고 법령도 막혀있고 결제 넣어서 엄청 잘됐으면 계속 했겠죠 안쓰니까 도태된거고요

AP부분은 돈이라도 들이면 아웃풋이 나오는데 페이부분은 금융규제등 돈으로 해결이 불가능한게 있습니다

삼성이 손해를 본다고 해도 규제부분에서 안된다고 해버리면 소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