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상황에서 쓰하기엔 조건이 너무 까가로워요. 이게 해결이 안되면 모르는데 그것도 아니고...

국내법에서 재난 상황 대비용으로 넣으라 하니

어쩔 수 없이 넣긴 하는데

생산 이원화 하기는 싫고 넣으라고만 했으니

꼬다리에 기능 넣고 하는 거죠 뭐

어쨌건 되게는 했으니 법은 지켰다-라는 느낌

이게 바뀌려면

법에서 메인보드에 넣으라고 강제해야 합니다

3.5파이 시절에는 대충 아무 이어폰이나 꽂으면 됐는데 C타입으로 바뀌면서 기본 이어폰만 가능한가보군요? 써먹기 넘 어려워졌네요.. 

예전에 dmb 시절에는 핸드폰에 뭘 꽂았더니 채널이 잡혔다 이런 것도 있었는데 말이에요

법적으로 FM 라디오를 넣어야 하니 넣기는 해야 할 건데, 별도로 라디오 안테나를 달긴 싫고...

그냥 넣었다고 내색만 하는 거죠 뭐...

AGM X3 같은 몇몇 외산 러기드폰은 그냥 수신이 가능하죠.

재난문자 같은게 통신이 안되는 상황에서도 라디오 주파수로 수신한다 해서 법적으로 강제되어 있다고 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