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쳤을 때 사용경험을 태블릿이라 본다면, 베젤 적당히 있는 게 더 좋죠.
아이패드 미니하고 비교하면 베젤이 넓은건가? 싶기도 하네요
미완성인 udc 필요없고
 

내부화면 베젤 안 없앨 거 같은데요 저는

타사의 폴더블의 내부 베젤이 꽤 얇은편이긴해서 제품자체가 구식으로 보이는 문제가 있긴합니다

화면비를 떠나서 첫인상이 저한테는 그렇게 좋지가 않았습니다

바형도 베젤 좀 있으면 제품이 이제는 구식 아니면 저렴한 제품처럼 보이는판인데 말이죠

애초에 폴드와 픽셀폴드 비교하면 픽셀쪽이 오히려 더 구형처럼 보입니다

엄청난 베젤보다보면 내가 구형기기를 사용하고있는지 착각하게되고 만족감 저하되죠. 칼베젤 기술 이미 대중화되어있는데 첫작이라 보수적으로 간건지 통수로 차기작 칼베젤로 나올가능성도 있구요.

픽셀 폴드 기기를 칭찬하는게 아니라

단지 외부 화면 비율을 칭찬할 뿐...

외부 화면 비로 인해 기기가 얇아지는 것도 좋아보이고요.

픽셀폴드는 갤폴드1 내부랑 비교해도 구형으로 보일 정도인데요

베젤을 줄여서 크기와 무게에서 이득을 볼수도 있고

아니면 같은크기에서 화면비율을 키울수도 있으니

폴더블폰에서 베젤은 줄일수록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1세대인 걸 감안하면 뭐 괜찮은 거 같습니다. 가격이 문제죠

그렇게 치면 기존 바타입 배젤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하나도 없는데 욕먹자나요

쓰는데 지장은 없지만 간지가 안나는게 문제죠

구글은 픽셀3XL에서 하단베젤+초대형 노치 탑재하는 기행을 저지른거나 픽셀4 때 상단베젤만 남긴 마빡이 디자인 선보인거만 봐도 그냥 "베젤 ㅈ까 알빠노?" 마인드긴 합니다ㅋㅋㅋ

기술력의 문제라기보다 그냥 베젤 줄이는데 원래부터 의지가 없던 애들이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