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가 거절한건가요?

알리가 개입해서 거절한건가요?

전자면 디스풋 취소 안하고 기다리면

알리가 개입해서 환불 해줍니다

저도 판매자 거절만 세번 당하고 환불받았습니다

원래 몇 년전까지만 해도 디스풋 걸면 판매자들이 벌벌 떨었는데, 예전엔 알리 무료배송이 추적도 안되고 분실이 많다는 점을 악용해서 정상배송된 제품을 뿌셔서 재배송 받거나 미배송이라고 환불때리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지 알리쪽에서도 언박싱 영상 같은 말도 안되는 증거자료를 요구하기 시작했죠.

저도 알리에서 휴대폰 구매했는데

충전이 안돼서..

환불 신청 -> 물건 보내달라함. 근데 반품 사유를 물건 하자인데 단순변심 같은 걸로 바꿔달라고 해서 바꿔줌 -> ems로 보내려고 하니 배터리가 들어간 제품은 배송불가.. -> 페덱스 같은 걸로 보내려고 하니 물건 가격보다 배송비가 더 나오게 생김.. -> 짜증나서 모르겠고 니들 물건 문제니까 못해도 70% 이상 환불해라 아니면 그냥 알리가 중재해주는 거 기다리겠다 하고 판매자 메세지 씹음. -> 알리가 중재해준다고 해줬는데 꼴랑 50달러 먹고 꺼지라고 함... -> 거절했는데도 그냥 그대로 처리해버림... 

그 나라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고장이나 하자 있으면 버려도 괜찮은 가격대 제품만 사는 게 맞아요

그래서 저도 알리에서 물건 도착하면 동영상 녹화부터 키고 봅니다.

저건 심하네요

저는 저번달쯤에 100w 케이블 샀는데 65w 왔길래 언박싱까지도 아니고 그냥 온거 사진찍어 보냈는데 해줬는데 싼거라 걍 해줬나 싶기도하군요.

차지백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