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용자는 아니지만… 댓글이 별로 없어서 제 생각을 드리자면

이런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올레드의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오래 쓴다고 해도 기술력이 좋아져서 범인이 보증기간 이후에야 올텐데, 그 때는 돈 주고 바꿔야겠죠… 혹여 무료로 해줘도 직접 섭센에 가야 하는 문제도 있구요.

저는 집에선 컨텐츠 소비용으로, 출근해선 서브모니터로 사용하는데 올레드였으면 아쉬웠겠다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삼케플 들고 사용하시다가 2년째에 번인 상태 확인하시고 수리 받는다면 5년은 거뜬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북 프로 360 1세대 사용하면서 아몰레드에 쥐약이라고 여겨지는 하얀 화면의 엑셀과 한글을 2년 정도 다뤘지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심지어 듀얼모니터로 주로 다뤄왔구요.

다만, 모서리가 크게 찍힌 곳이 있어 삼케플 끝나기 바로 직전에 갈아치우긴 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2년째에 확인하고 교체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화질이 아니라 정확한 색감이 필요하다면 oled는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