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 줄이고 무게 줄인것만 해도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틈사이로 먼지가 은근 들어가는데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udc는 폴드6에서 완성시키면 좋겠네요 + 16기가 램까지

폴드가 여태 톡만 해왔지만 나올 거 거의 나온 상태라 한 해정도는 틱 해도 이해는 갑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해 톡인 게 좋지만요

두게 2.4mm / 무게 10g 감소한것도 사실 폴드 폼팩터 특징상 큰 것이긴 하죠 ㅎㅎ

Z 폴드가 여기서 더 보여줄 수 있는게 뭘까? 라는 의문이 계속 커지더라고요. 펜 수납이야 하면 좋기는 한데...

저 폼팩터의 잠재성이 과연 높은지는 개인적으론 잘 모르겠습니다. 태블릿을 대체하기엔 내부화면이 애매한 사이즈고, 폰이라기엔 커버화면이 좁고, 기기가 두껍고 무겁고요.

플립은 바형의 파생형격이라 괜찮다고 보는데, 폴드는 바형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는 제품인지라... 바형대비 이 폼팩터가 가지는 메리트가 무엇이 있느냐? 라는 질문에 대해 납득할만한 대답을 제공하고 있나 싶습니다. 양 진영(태블릿/폰) 사이에 애매하게 껴있는 느낌의 폼팩터라는 생각이에요. 지금으로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