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특허나 디자인은 좋든 말든 일단 그냥 지르고 보는 거라서요

왜냐하면 애플의 아이폰X 의장 출원은 2016년이고 특허공개도 폰 출시하고서야 되거든요. 설마 노치디자인은 삼전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라는 말씀을 하고 싶은 것일까요?

노치 디자인이 무슨 애플의 고유 영역입니까? lg나 삼성이나 전부 연구를 하고 있는게 당연하죠. 

따로 뚫어 놓으면 펀치홀, 위 여백이랑 붙이면 물방울 노치, 그걸 넓히면 큰노치인데 그걸 연구조차 안했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애플이 특허 공개를 출시와 같이 한다고 치더라도, 삼디를 통한 유출이라면 그 시점에서 이미 삼성은 애플이 특허를 내놓은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텐데 그런일을 할 이유가 더더욱 없죠.

그리고 말씀대로 만약 다른 디자인의 노치들도 연구하고 있었다면 왜 17년도 중반에 다른 노치에 관한 의장은 등록하지 않았을까요?

+) 검색창에선 그 당시 기준 S8 S9 스타일 베젤 디자인이랑 S7 스타일 베젤 디자인만 주구장창 나오더군요

뭔가 이해를 잘못하고 계시는 거 같은데 단순히 삼디를 통해서 미리 삼전이 애플 노치를 알았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우연의 수렴이라기엔 노치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죠? 같은 노치라도 U자 V자 등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는데 말이에요. 글 수정까지 하시고 너무 흥분하신 거 같은데 진정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글 수정은 본인이 댓글 달기도 전에 한건데 그걸 따질 이유가 있나요. 댓글 달린 이후에 수정한건 하나도 없었습니다만.

그리고 전혀 흥분하지도 않은 상대방에게 진정하라고 말하는건 또 무슨일이랍니까?

이미 lg에서 2016년에 출시한 v20은 노치형 세컨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었죠.

단순히 삼전이 미리 애플 노치 디자인을 알고 자기들도 의장등록을 한번 내봤다 하는 아주 단순한 요지의 글에 LG의 세컨드 디스플레이까지 나올 이유가 있으실까요?

이미 노치는 그전부터 애플이 아닌 곳에서도 연구중이었고, 심지어 먼저 제품화 되기까지 했었다는 팩트의 근거로 v20을 가져온거구요.

님의 "단순히 삼전이 미리 애플 노치 디자인을 알고 자기들도 의장등록을 한번 내봤다" 라는 주장은 팩트가 아니라 본인만의 주장일 뿐이죠. 개인의 주장을 사실이라고 말하는것 문제가 아닐까요?

하신 말씀대로 여러 디자인을 연구하고 있었고 저 디자인은 그저 우연의 일치라면 분명 연구 중이던 다른 스타일의 노치 디자인 출원도 여러 개 있어야 한다는 게 합리적인 추측 아닐가요? 근데 어찌 그런 것들은 보이지 않던데유... 

혹시 노치라는 개념 자체를 애플이 만들었다는 글으로 이해하신 것일까요? 저는 그런 비슷한 말조차 한 적이 없는데 말이죠.. 확실한 건 본문 스타일의 노치는 애플 디자인이란 것이죠.

이미 노치는 그전부터 애플이 아닌 곳에서도 연구중이었고, 심지어 먼저 제품화 되기까지 했었다는 팩트의 근거로 v20을 가져온거구요.

님의 "단순히 삼전이 미리 애플 노치 디자인을 알고 자기들도 의장등록을 한번 내봤다" 라는 주장은 팩트가 아니라 본인만의 주장일 뿐이죠. 개인의 주장을 사실이라고 말하는건 문제가 아닐까요?

곡률까지 거의 똑같고 발전과정상( v자 노치 ) 이 전혀없이 부품 배치까지 똑같은 디자인이 우연히 등장했군요

제가 찾아보니 17년 6월 기준으로 저렇게 상세한 루머는 없던데요..

이 경우에는 상업적으로 쓰지 않았기 때문에 뭐가 됐든 고소는 불가능합니다. 마지막 문단 말씀 같은 경우에는 만약 그렇다면 동시기에 u자가 됐든 v자가 됐든 다른 노치 디자인의 출원 기록도 보여야 하는데 그런 게 전무하더군요. 오직 저 스타일 딱 하나만 존재합니다

전 노치 자체를 애플이 만들었다고 한 적이 전혀 없는데요.. 다들 어디서 이런 말을 듣고 오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추가로 저 스타일의 노치가 우연의 일치라면 분명 연구 중이던 u자가 됐든 V자가 됐든 다른 스타일의 노치의 흔적들도 보여야겠죠? 노치는 단순한 개념이니까요. 근데 검색창에는 동시기에 오직 저 디자인만 존재하더군요. 

님도 저도 뭐가 진실인지는 내부자가 아닌 이상 모르는거구요. 지금 제기하시는건 꽤나 논란이 될만한 주제인데 나도 증거는 없다, 근데 아무튼 내 말이 맞다? 이렇게만 들립니다.

그런 식으로 아님 말고식으로 막 던지는걸 우린 "음모론"이라고 부르구요. 음모론을 던지시면서 반박당하기 싫으신건 무슨 심리이신지도 모르겠네요.

쉽게 말해서요. 지금 뇌피셜 난사하시면서 내 말이 맞다, 떼 쓰고 계시다구요. 물증 하나는 들고 오셔야죠.

1. 2017년 6월경에 아이폰 스타일의 노치를 정상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힙스터 유출로도 불가능)

2. 아이폰 올레드의 공급사인 삼디는 삼전의 자회사이다

3. 삼성이 그 당시에 출원한 특허 중에 노치 디자인은 단 하나였으며, 그 디자인은 아이폰의 노치와 매우 유사하다. 

나름 합리적인 추측하닌가요? 이게 아니라면 삼성에서 딱 하나 노치 디자인 연구 중이던 게 정말 우연히도 아이폰의 그것과 매우 비슷했다는 말씀이신데 이거야  말로 근거 없는 뇌피셜 아닐까요? 그리고 본문에 제 생각이라 적었는데 왜 물증을 들고 와야 할까요? 토론회하는 것도 아니구요

제 "의견"일 뿐이지만 나는 무조건 맞아. 너는 틀려. 이게 "의견"인가요?

저는 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아요. 많은 분들도 그렇구요. 그럼
1) 아 그런가보다
2) 근거 더 가져오기

둘 중 하나는 하셔야죠. 근데 "내 말이 옳다고 떼쓰기" 전략은 왜 하시는건지 묻고있는겁니다.

글 쓴 분 보다 댓글다신 분이 더 떼쓰기 하고 있는거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삼디에서 디자인 넘어갔다는 증거가 진짜로 있으면 이걸 미코에 왜 올리나요 애플에 팔아먹지 ㅋㅋㅋ

그럼 증거도 없는 주장을 왜 하는거에요?

확실하지도 않은 말을 떠들어놓고 아님 말고~ 라는 식으로 일관하는걸 지적하는겁니다.

그냥 그럴 수도 있지 수준의 가능성 제기도 아니고 이미 삼성은 애플의 기밀을 훔쳐보는 회사다 못을 박으시고는 근데 증거는 없음 ㅋ 하는게 정상적인 주장인가요?

주장을 하려면 근거가 필요하구요. 근거가 확실치 않다면 본인의 주장이 무조건 옳다고 말해서는 안되는겁니다. 아주 간단한 원칙인데 이걸 제가 설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부터 웃기네요.

본인이 단 댓글을 보세요. "역시 애플 따라가기 장인 삼성입니다." ㅋㅋㅋㅋㅋ
이미 결론 다 내셨잖아요. 혹시 내부자셔서 삼성이 베꼈다는 증거 있으세요? 아 없으시다구요? 이래놓고 누가 떼를 쓴다구요?

애플의 신제품 노치 디자인이 팁스터에 풀리기 전부터 곡률까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 삼디(디스플레이 양산업체이자 삼전의 자회사)의 관계사인 삼전에서 한국에 디자인 출원한 상황 자체를 정황근거로 삼아

글쓴분도 그렇고 저도 삼디에서 삼전으로 디자인 유출이 “의심된다“는 주장인데,

님은 지금 ”유출이라는 확실한 내부자 근거 없으면 의심된다는 주장 자체를 하지 말라“ 라고 주장할거면

적어도 삼전에서 비슷한 시기에 노치디자인을 연구해온 내부자 정보를 확실한 근거로 제시해주실래요?

설마 우연히 삼전 디자이너들이 애플 신제품과 거의 유사한 디자인을 갑자기 발전과정도 없이 고안해냈다! 고 주장하시는건가요?? 그게 아니면 유출이 아니라는 본인 주장이야말로 전혀 근거가 없으니 지금처럼 주장하시면 안될건데요

그게 아니면 노치 디자인이 저런 곡률을 가져야만 하는 당위성이 있나요? 

1. 소송때마냥 R값이라도 재오세요. 눈대중으로 얘기하지 마시고.

2. 그쪽도 의심이고 저도 의심인데 그쪽 의심이 100% 옳다고 주장하는게 문제라고 몇번째 말씀드리는데요.
 

저도 iOS 16의 잠금화면 커스텀이 애플이 훔쳐본 미공개 One UI 기능을 베낀거라고 주장하렵니다. 불만 없으시죠?

비아냥거리시는거밖에 하실 말씀이 없으시겠죠. 이해합니다.

맞죠. 노치 개념 자체는 간단하고 독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죠. U자, V자, 애플식M자, 폴드1식 모서리 노치 등등.. 근데 제 말은 왜 저 시기에 다른 노치들의 흔적은 전무하고 아이폰 노치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형태의 디자인만 의장출원이 돼 있을까요? 정상적인 방법으론 아이폰 노치의 디자인을 전혀 알 수 없는 시기에 삼성이 노치 디자인을 딱 하나 등록했는데 그게 정말 아이폰 탈모와 비슷한 물건이하면 어떤식으로든 유출이 됐다 보는 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여?

실 제품으로 출시를 안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