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유저로서 애플워치가 선택지에 없는데다가 교통카드 기능을 아주 쏠쏠하게 쓰고 있어서 갤워치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만...

그 싸구려틱한 진동 하나만큼은 정말이지 참아주기 힘듭니다 ㅠㅠ 이것만이라도 제발 개선해주세요 ㅠㅠㅠㅠㅠ

저도 얼츄라 & 얼츄라 조합으로 써용 

어차피 알람은 모두 방해금지모드라 딱히 상관 없는 😈😈😈😈

진동은 워치에서 진짜 중요한건데 아직도 이 정도에다

센서 정확도는 후퇴까지 했다는거 보면

참 설렁설렁 한다고 해야할지....

근데 몰락이라고 표현하는 건 좀 많이 간 듯요 

저기 표 보면 애플워치도 점유율 5퍼센트나 떨어졌고 지금 3위로 올라선 곳은

비싸봐야 5만원 정도 저가형 워치를 파는 곳이라서 단순 점유율만으로 몰락이니 뭐니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갤워치 자체도 신제품은 3분기 출시라 2분기에는 다소 점유율 떨어질 수밖에 없구요

지금은 글로벌 수요감소 여파로 비싼 스마트워치의 수요는 줄고 저가형 수요가 늘어서 그런 거라고 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삼성도 만약에 핏2 이후에 저가형 모델 단종 안시키고 냈으면 '점유율은' 저거보다 높았겠죠.

애플의 락인은 에어팟과 애플워치가 참 큰거같습니다

요번에 애플워치서 갤워치 왔는데 확실히 진동이 약하고 별로네요

알림 인지 못할때도 많네요

안드에 애플기기 연동 됐으면 폰만 갤럭시고 나머지 다 애플썼을거같네요

갤럭시에 연결이 가능한가요?

클럭이 올라가서 성능 몇% 향상이 있다던데.. 매장 가서 만져보니까 그냥 워치4랑 똑같이 버벅이더라구요. 발열도 없는 상태였는데.. 전시품 발열 방지 대책인지? 워치페이스나 AOD 변경이 안되길래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했네요 ㅜㅅㅜ

갤워치 요약 : 버벅버버벅버버버버버버버벅버버버버버벅버버버벅

성능 문제가 큰건지 one ui watch가 무거워서 그런건지...

새로 나온 클래식 만져보다가 아직도 버벅이는게 보여서 참 아쉬움이 크더라고요. 

진짜 ap를 바꾸던지 최적화를 잘 시키던지 버벅임이 문제입니다.

매장에 진열돼있을 때부터 페이스 좀 빨리 넘기면 바로 버벅대는 물건이라 이게 참..

실제로 폰 갤럭시에 애플워치 차고 다니는 전 직장 동료가 생각나네요

오늘도 서비스 센터갔다가 전시되어잇는 워치6 만져봤는데

계속 버버버버벅

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