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사진은 까진건 아니고 얼룩인거 같습니다

도장까짐은 사진이 옆동네 란즈크님 글에 있어요.

USB 단자 쪽 도장까짐은 흔해서 안 가져왔습니다!

아무래도 티가 덜 나긴 합니다 ㅎ

저도 스톤색 좋아하는데 네추럴 실물 한 번 보고 싶네요 ㅎㅎ

은은한 회색에 스그색이랑 비슷해보여서 고민입니다

15 화이트는 맥북 실버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기존 화장품 같이 푸른빛의 무광유리 + 반짝거리는 스뎅과는 다른 느낌이라서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실물 보고 예약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매년 고민되는 부분인듯 ㅠ

사실 단자쪽은 긁어대면 어쩔 수 없죠 ㅎㅎ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밝은 색상 쪽으로 마음이 가긴 합니다 ㅎ

듣기로는 티타늄 특유 흠집을 막는

코팅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도장까짐은 흔한 일이라고 몇 번 언급했고

얼룩 부분은 별로 자잘해보이진 않는데다

최근에 없던 새로운 형식의 불량이라

색상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썼을 뿐입니다.

논란이야 관심이 있으면 당연히 되는 거고

사그라들었으면 단순 불량이니 다행이지요.

그나저나 저랑은 말 안 섞어주시면 안되는지?

티타늄이 아무래도 조금 그런 면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전시기기라 단시간에 많이 만져서

좀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블루가 제일 티가 날 거 같은데

원인을 모르니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크.. 제트블랙 기스는 잘나도 진짜 예뻤었죠

저도 썼는데 까져서 케이스로 봉인했쥬 ㅋㅋ 색은 좋았어요

아무래도 밝은 색상이 비교적 안정적이긴 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