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에어 4세대 쓰다가

12인치 대화면 가성비 라기에 찍먹용으로 샀던 

s7 fe..

사실 쓰는 동안은 뭐 사용감이 너무좋다

이런느낌이 아니었는데 

이제 슬슬 아이패드로 복귀해볼까 싶어서 보니까

뭔가 10세대..에어..다 작아보이고

프로도 11인치 음...

하는거 라곤 대학강의 필기뿐인데

성능 다 안땡겨쓰면 프로 11인치도

그냥 화면크기 다운그레이드 아닌가...

하는 결론에 도달해버렸습니다

결국 뭐 프로 12.9를 사긴 뭐해서

s7fe를 기기가 사망할때까지 쓸까 싶습니다

4k 60도 재생 안되는걸보면 얼마안가 사망하지 

싶긴한데

태블릿은 참 화면크기가 깡패라는 말이

다시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