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은 4LPE 공정탓도 있지만 설계탓도 있는듯하더군요.

수율도 안나오니 본인들도 자포자기 했던듯...

버럭~! 우리 애플은 죄가없거등요

참 그런 팬덤이 부럽다고 느낄 때가 있네요.

이상하네요...

gen1때 제가 봤던 글의 90퍼는 삼파탓이었고

mx탓한건 전 본적이없는데 말이죠...ㅎㅎ

+) 추가

그것과는 별개로 제 생각은

결국 똥같은 물건 쓰기로 채택한 각각 MX사업부와과 애플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열문제 해결하지 못한 MX 엄청 욕먹었죠

올초던가...? 얼마간 그런적이 있었긴 합니다.

사실 사람들은 원인제공자에게 가장 눈총을 쏘게 돼있고 그게 자연스러운 일인데

세세히 따져서 그걸로부터 파생된 여러가지 문제들과, 과정들은 별로 신경 쓰지 않죠

여기 분들이야, 세세히 따지는걸 평소에 하던 분들이고 하니, 그러기도 하지만요

삼성이든 애플이든, 근본적으로 세세하게 따질 필요 없이 산업적으로 이름 달고 소비자한테 나가는 쪽 탓이 아니게 될 수가 없죠. 대체재가 없는 것도 본인들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물이고 말이죠. 아예 최종 제작사가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듯 말씀하시니 의아하네요.

원댓글에 mx탓한 걸 본 적이 없다고 하셔서 말씀드린 거고

mx사업부가 잘못이 없다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당시 기준 2200이든 8gen1이든 안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칩이 제한적인데 그렇다고 플래그십에 700번대를 넣을 수도 없으니 그걸 사지고 모든 걸 mx사업부 탓만 하니 어이가 없는 거죠

뭐든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데 말이죠

뭐든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 건 맞는데, 결정적으로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을 파는 당사자인 MX사업부가 일차적인 비난을 사는 것이 어이가 없는 일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번 일도 마찬가지고 말입니다.

동시대 트슴 3나노를 쓰는 칩이 없으니...알수가 없군요. 미코인들에게 너무 삼파 4나노가 쎘었나봐요 (인정)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