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가 있긴 있지만 좀 부풀려진 감도 있는거 같습니다

다들 무게감소랑 티타늄에 끌리는 듯 해요 

확실한건 못만들면 안팔리죠

내구성은 아이패드 요즘도 휘어도 별말없고

발열은 업뎃으로 해결한다했고

배터리 부푸는건 아이폰 판매량 생각하면 그중에 하나는 그럴수 있지 않나는 생각입니다.

단지 너무 비싸서 전 안사요

그것도 맞는얘기고, 사실 애초에 그렇게 이슈가 될 사항이 아니었을지도요..

지난 2년 동안 S21, S22에서 칩셋 상태와 삼성의 대응을 생각하면, 발열은 양호한 수준이고 배터리 부푸는 문제는 초기불량일수도 있으니까요.

원래 1등은 조금만 추락해도 체감이 크죠..

소비자는 바보가 아니라 잘 못만들면 아무리 브랜드가 좋아도 안팔립니다

뭐 애플은 노트7이나 21 22 시즌처럼 크게 망작을 내놓은적이 없고

항상 높은수준을 유지해왔으니까 신뢰도가 높죠

윗분 말대로 좀 부풀려진 감도 있고

발열은 업뎃으로 해결 가능성도 있고....

그리고 설사 진짜 망작이다 하더라도

갤럭시 s21이 악평에도 불구하고 꽤 팔린 사례에서 보듯이 단번에 판매량감소같은

효과는 일어나지 않아요 그게 누적된다면 서서히 줄어드는 거죠

이슈좀있다고 아이폰이 못만든폰은 아닌거라

예 맞읍니다 아이폰은 못만든폰인데 이미지만 좋읍니다.

그중에서도 내츄럴 티타늄 512gb가 제일 못만든것같읍니다😈😈

그동안 잘 만들어 왔으니 이미지가 좋은거 아닌가요?

그게 브랜드, 충성도 같은 부가가치의 힘이죠ㅎㅎ 제품 자체의 중요성은 다소 떨어져도 버틸 수 있는 힘.

막상 사용해보면 만족도가 높아요 AS빼고요

언급하신것중에 발열은 얼추 해결된 모양새고, 

배터리 불량은 이론적으로 배터리 들어간 모든 기기에서 있을 수 있는거고
지금 천만대 이상 출고 완료 된 폰 중에 딱 한대 부푼겁니다
운나쁘게도 그게 본인한테 닥쳐도 당연히 배터리 보증기간 내에는 무상으로 교환해줄거구요

내구성도 약해진건 사실이지만 아마 허리높이에서 떨구는게 전부일 일상에서 크게 체감하기 힘든 영역일거에요
2미터에서 떨어트리는 테스트 했더니 아이폰은 깨지고 s23은 안깨졌다, 고릴라같은 체형의 남자가 맨손으로 휘게 만들었다
뭐 이런 유튜브 영상 보셨을텐데 2미터에서 떨어트리고 힘 존나쌘 사람이 전력을 다해 폰을 휘는 상황이 자주 있나요?

소비자들도 대부분 그 나름대로 정보 취합해서 합리적인 소비하는겁니다 
헤헤 나 애플 좋다 아이폰 산다 하는 사람은 몇 없을거에요

사실 회사는 제품의 형태로만 파는게 아니라 신뢰와 브랜드밸류를 같이 팔죠.

그렇게 접근하시면 완성도가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는 현상이 이해가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