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볍습니다 케이스를 꽤 무게나가는거(43g)로 했는데도 손은 편하네요 프맥에서 프로맥스로 간거다보니 더한느낌입니다.

2. 다이나믹 아일랜드는 생각보다 덜 신경쓰입니다. 뭐 엄청 나게 좋지도 않은거같네요 언젠간 udc가 제대로 되서 나올수도 있겠죠?

3. 애플의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는 화면이 꺼진상태인지 켜진 상태인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 맥세이프 거치대에 물려두니 초침도 그대로 돌아가는게 그냥 켜져있는 상태같기도 하구요. 

4.발열은 기대(?)했던 만큼의 발열은 아닙니다. 신나게 까보려했는데 아직 그럴필요는 없어보이는군요.

5.카메라 섬이 계속 커지다보니 은근 맥세이프 액세서리에 간섭이 되지않을까 싶긴하네요. 

그나저나 일기앱은 언제쯤 나오는걸까요 17에서 제일 기대했던 기능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