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Emdoor, 인텔 '메테오레이크' CPU를 탑재한 핸드헬드 게이밍 PC 공개
- PatGels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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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21:01
인텔의 새로운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가 탑재된 최초의 게이밍 핸드헬드입니다.
인텔은 지난달 차세대 메테오 레이크 프로세서 제품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고 이 칩을 사용한 첫 번째 제품이 12월 14일에 출시될 것이라고 선전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인텔 4 프로세스를 사용하는 메테오 레이크가 약 10년 만에 최고의 일일 수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OEM 업체들은 꽤 오랫동안 새로운 프로세서를 샘플링해 왔으며, Emdoor는 Meteor Lake 기반 EM-GP080MTL 핸드헬드 게이밍 PC를 엿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노트북 이탈리아에서 처음 발견한 EM-GP080MTL은 "코어 울트라" 브랜드와 함께 출시될 Meteor Lake-H 프로세서를 사용합니다. 이 장치의 사양 플래카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의 TDP가 20 ~ 35 와트라는 점입니다. 비교를 위해 Asus ROG Ally는 Zen 4 기반 AMD Ryzen Z1 Extreme CPU (10 ~ 25 와트)를 사용하는 반면 Valve Steam Deck은 약 15 와트로 최고치를 기록합니다. CPU는 최대 32GB의 LPDDR5X 프로세서 및 최대 2TB PCIe 4.0 SSD와 페어링할 수 있습니다.
기기 자체는 듀얼 엄지 스틱, 방향 패드, 전면 버튼, 숄더 버튼, 트리거 등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휴대용 게이밍 PC와 비슷해 보입니다. 이 장치는 약간 두툼해 보이지만 휴대성이 뛰어난 폼 팩터에 PC급 하드웨어를 집어넣었기 때문에 예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노트북 이탈리아가 게시한 동영상에서 EM-GP080MTL은 3GHz의 GPU 주파수로 갓 오브 워를 비교적 쉽게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mdoor는 Emdoor EM-GP080MTL의 공식 출시일을 밝히지 않았지만, 위 동영상에 등장하는 제품의 외관을 고려할 때 12월 14일 인텔의 메테오레이크 출시일 또는 그 직후에 출시되지 않는다면 놀랄 일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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