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텔, PC 제조업체에 메테오레이크 CPU 출하 시작
- PatGels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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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9. 10:53
인텔의 메테오레이크는 12월 14일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텔은 목요일 실적 발표(Seeking Alpha를 통해 녹취)에서 14세대 코어 '메테오레이크' 프로세서를 PC 제조업체에 출하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멀티 타일 CPU는 12 월 14 일에 공식적으로 출시 될 예정이지만 꽤 오랫동안 대량 생산에 들어갔으며 회사는 몇 주 동안 배송하고 있습니다.
인텔의 최고 경영자인 팻 겔싱어는 실적 발표에서 "3분기에 인텔 4에서 메테오레이크의 초기 출하를 시작했으며, 현재 업계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EUV 툴을 공격적으로 도입하여 EUV 툴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와 비교하여 20% 이상의 자본 효율성 이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텔 코어 울트라는 몇 주 전부터 고객에게 배송되고 있으며 5세대 제온과 함께 12월 14일에 공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인텔은 두 개의 팹에서 인텔 4 공정 기술(이전에는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를 사용하는 회사 최초의 생산 노드인 7nm로 알려짐)을 통해 컴퓨팅 타일인 메테오레이크 프로세서의 핵심 실리콘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한 팹은 오리건주 포틀랜드 근처에, 다른 팹은 아일랜드 레이슬립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두 개의 팹을 사용하여 부품을 생산하면 인텔은 충분한 양의 메테오레이크 CPU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겔싱어는 "오레곤과 최근에는 아일랜드에서 대량 EUV 제조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아일랜드의 Fab 34는 유럽 최초의 대량 EUV 생산을 의미하며, 지리적으로 다양하고 탄력적인 공급을 구축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강조합니다."
인텔의 메테오레이크는 클라이언트 PC를 위한 인텔 최초의 멀티 타일 프로세서가 될 것입니다. CPU는 포베로스 3D 패키징 기술을 사용하여 연결된 4개의 타일(베이스 다이도 클린룸에서 제작되므로 이 설계는 5개의 타일 아키텍처로 볼 수 있음)로 구성되며, 오션 코브 고성능 CPU 코어, 에너지 효율적인 그레이스몬트 코어, AI 가속기, 인텔의 Xe-LPG 아키텍처 기반 GPU가 포함된 그래픽 타일, 메모리 컨트롤러, PCIe 컨트롤러, 썬더볼트 컨트롤러 등이 통합된 SoC 다이, I/O 타일로 구성됩니다.
인텔은 메테오레이크 프로세서가 전례 없는 수준의 성능 효율성을 제공하고 내장형 제너레이티브 AI 가속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클래스의 PC를 위한 무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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