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사 pc로 쓰기엔 부족한 앱과 성능이 한몫합니다. 

아이패드에는 다빈치 리졸브와 파컷으로 영상편집 되고, 어피니티 포토로 사진 보정 되고, Shapr 3D로 3D 모델링 되고, 프로크리에잉터로 그림도 그리고... 개발 및 전문가 영역 아니고는 pc 대용으로 쓴다면 어캐든 쓸 수 있지만 갤탭은 음....

갤탭에 비공식으로 리눅스가 되긴 하지만 설정이 복잡하고 아직 거기에도 프로그램은 많진 않죠 

"아이패드에는 다빈치 리졸브와 파컷으로 영상편집 되고, 어피니티 포토로 사진 보정 되고, Shapr 3D로 3D 모델링 되고, 프로크리에잉터로 그림도 그리고"

 저는 이 부분을 특정용도로 보거든요.

pc에서도 저런 종류의 크리에이티브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건 특정직업군이나 취미를 가진 사람이 하지 일반 사람은....거의 안하죠.

제가 말하는 유사pc라 함은 그냥 인터넷, 멀티미디어, 간단한 문서작업, 필기(태블릿한정) 등등이고, 이걸 화면분활해서 쓰는정도를 뜻하는것 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유사 pc라면 일단 내가 뭘 하고자 할때 그게 어느정도라도 되야 한다고 봐서 저리 적었습니다.

우리가 컴터를 쓰는데 이게 안되네 저게 안되네 라고 따지고 쓰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유사"pc 라고 한겁니다.

따고 보면 아이패드도 "유사" mac이긴 하지만 좀 더 전문적인 작업은 가능한 정도이고, 갤탭을 포함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진짜 "유사"pc죠. 즉 일반 사용자들이 리눅스를 데스크톱os로 쓴다면 할 수 있는 긴단하고 기본적인 용도로만 사용 가능한것, 절대 pc가 될 수는 없는 그런 제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