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그 분..

법무법인이 누군가요?

개인적으로는 소재가 IT라고 해서 다 굉장한 전문성을 갖춰야 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라는 환경 자체가 전문성이 강조되는 플랫폼이 아니기도 하고 말이죠. (물론 아예 잘못된 이야기를 하는 건 논외...)

만약에 소재가 의학 같은 쪽이라면 주장의 논리성과 신빙성을 갖추기 위해 당연히 전문성이 필요하겠지만, IT는 단순히 기기의 사용 경험을 논하는 수준에서부터 하드웨어 아키텍처 레벨에서의 이야기까지 그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주제니만큼, 어떠한 내용을 다루느냐에 따라 전문성이 요구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언케나 잇섭은 기기의 사용 경험과 같은 IT의 가벼운 소재들을 다루는 'IT 유튜버'라고 충분히 불릴 만 하다고 보네요. 전문성이 있으면 더 고평가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전문성이 IT 유튜버의 필요조건은 아니니까요.

법무법인은 누구죠??

법무법인 그분은 여기서나 좀 언급되지 클리앙에서는 그냥 볼드모트입니다 ㅋㅋㅋㅋ

IT 그 자체보다 제품 리뷰 유튜버라 봐야

원유아이 6.0 홈에서 논리니어방식 바뀐거 언급하는 채널이 없네요 

저는 본업 있고 취미로 하는 채널을 더 좋아합니다 

노트북쪽에 여러 의사선생님들이 유튜브 하는데 다른 곳에서 본업 있으시니 협찬도 안받고 할말 다 해서 좋더라구여

it유튜버중 엔지니어는 거의 없죠

it유튜버는 대개 그저 테크에 관심이 더 많은 일반인인거 같습니다

진정한 IT인이라면, 유튜브를 할께 아니라

전공서적 집필과 논문작업을 해야........

서피스 그분은 행방불명...

예능계도 아니고 사실상 쇼핑몰이죠

외국쪽도 보는데 it유투버는 사실 외국도 없긴합니다.

대부분 구독자 500~1000만은 그냥 홍보유투버 광고유투버 언박싱 유투버정도입니다.

진짜 it유투버는 구독자 500~1000명정도고 자기만족을 위해서나 기록을 위해서 하더라구요

unbox therapy라고  구독자가 2000만인데 이분도 채널제목만 봐도 그냥 언박싱 유투버라고 써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론 법무법인 정도면 전문성 면으로는 차고 넘치지않나 싶습니다.

사실 컬러스케일만해도 설명을 워낙 공들여 해줘서 그렇지 킹반인 입장에서 쉽게 들을 수 있을법한 내용들은 아니기도 해서..

나 많이 안다고 냅다 때려박는 식으로 영상 만드는게 능사는 아니니말이죠..

언케는 일단 전문성은 있습니다. 대중을 고려해서 어디까지 말하느냐 그게 문제인거지 일단 알기는 다 아는 사람..

잇섭은 그래도 직접 cpu뚜따도 하고 오버클럭도 하고 그러던 사람이라ㅎ 요즘엔 영역이 아이폰이랑 갤럭시 치중에 자동차까지 영역이 넓어져서 아무래도 PC쪽이나 아이폰or갤럭시 외 쪽은 흐려지는거 같긴해서 아쉽긴 합니다

갤럭시 유저 입장에서는 테크원숭이가 디테일하게 잘 알려주는데 재미는 없고 섭은 재밌는데 그냥 군데군데 비어있는 느낌이더라고요.

법무법인은 어쩌다 생긴 별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