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20분쯤 줄 서기 시작해서 입장은 10시 반 살짝 안되는 시간에 했습니다. 

줄이 3군데가 있었는데

1. 매장 앞에 지그제그 한줄

2. 스타필드 3번게이트 들어가서 안쪽에 바로 지그제그 한줄

3. 스타필드 3번게이트 밖에 건물 돌아서 늘어진 줄

9시 20분쯤 가니까 3번줄 맨 앞에 설 수 있었습니다.

기념품이 10시 반에서 11시 사이에서 떨어진거 같은데

아마 제가 거의 막차 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규모는 잠실보다 한 70퍼스케일정도로 크지는 않았고, 없섭 영상대로 원목냄새가 짙게 나면서 나무가 아주 매끄러웠습니다.

그리고 텀블러는 그냥 일반제품 위에 로고 프린팅한거긴 한데 그래도 꽤 품질 좋은 프린팅이라 쉽게 벗겨질거 같진 않습니다.

그래도 애플이라 아노다이징 같은걸 기대하긴 했는ㄷ...(농담)

그리고 애플 이놈들 어디 안간다고 느낀게

그 뚜껑을 닫았을때 텀블러 마시는부분이 딱 애플로고랑 정렬되게 만든거 보고 놀랐었네요.

참고로 마데인차이나고, 한국회사가 수입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