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라는 이름은 모든 스펙이 노멀대비 좋으니까 울트라 라는 네이밍을 가진거죠.

그런데 6.1인치 울트라? 카메라와 spen때문에 배터리는 노멀보다 적을거고 방열판도 울트라보다 꽤 작겠죠. 과연 울트라의 네이밍값을 할까 싶네요

그래서 차라리 플러스를 울트라화 시키고, 현 울트라를 울트라+로 변경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S xx, S xx ultra, S xx ultra+ 이렇게 말이죠.

울트라 스펙에서 크기는 6.5인치 + s pen, 디지타이저, 잠만경까지 날리면 배터리나 방열판은 울트라와 거의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을겁니다.

또 이 정도 스펙이면 노멀 대비 배터리, 램, 광각, 방열판 형상이니 현재의 플러스보다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이 됩니다.

울트라+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노멀이 아닌 울트라를 살거고 잠만경이 필요한 사람들이나 펜이 필요한 사람들은 울트라+를 살테니 구매층이 서로 겹치지도 않을거고 asp가 낮아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올라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