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U 유저라 갈등이 심각합니다.

사실 더 쓰고 싶지 않거든요.

근데 24U 나오는거 보니

아무래도 과도기 같고

짝수 시리즈인 22U 다음이라 뭔가 똑 속는건가 싶고 그럽니다.

사진으로 바이올렛 색상? 이쁘다 하고 봤는데

옆 테두리랑 색상이 전혀 맞지 않아서 쌩뚱 맞더군요;

삼성은 정말 능력이 부족한것인지

아니면 이것도 원가 절감차원에서 할 수 있는거 안한건지

이제 뭐만하면 원가절감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브랜드 다 망가진거 같습니다.

지금 사장체제라면 앞으로도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으니

24U로 일달 갈아타는게 맞나 싶기도하고요

삼케플 창렬해진 것 같아서 

사전예약에 1년 주면 그거 쓰고 아니면 이제는 안할까 싶습니다.

보험료만 나가고;;;

오히려 보험 드니 떨어져도 멀쩡합니다?

안쓰던 케이스를 써서 그런건지 말이죠.

배터리 때문에 한번은 서비스를 받긴 해야할 것 같은데

그냥 갈아타고 말아야 하는건지 점점 22U는 맘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노말, 플러스 버전이 더 이쁜 거 같습니다.

엣지 없앨거면 그냥 울트라도 똑같은 디자인으로 가고

펜만 넣어줬으면 어떨까 아쉽습니다. 펜은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