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직전까지도 24+ vs 24U 고민하다가 결국 24U로 질렀습니다.

더 저렴하고, 가볍고, 예뻐서(주관적) 딱이라 생각했지만, 

S21 오너로써 엑시노스를 믿기도 쉽지 않고 하이엔드 모델을 사야 잡생각을 안할 것 같더라구요.

적어도 나중에 "24+는 어떨 때 약간 버벅이는 것 같은데? 24U를 샀더라면 덜하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10만원이나 오른 건 두고두고 아쉽지만, 내년 전용칩에는 더 잘해줄거라 믿습니다.

삼성 화이팅입니다!! (근데 내수차별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