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울트라

보자마자 딱 화면에서 감동먹었습니다.

반사방지 최곱니다... 지문이 많이 묻는건 어쩔 수 없지만 화면 켜지면 당연히 안보입니다.

카메라는 언제나의 갤럭시같은 무난하게 좋은 느낌이었네요.

디자인 때문인지 잡았을때 조금 두꺼운 감이 있었지만 무게중심이 잘 잡혀선지 두께에 비해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괜찮았습니다.

24플러스/24

울트라에 들어간 반사방지의 부재는 아쉽지만 정말 시원시원한 화면입니다.

프레임이 후면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15시리즈의 둥근느낌, 디스플레이쪽은 완벽히 각진 모습이었는데, 22/23때도 느낀 잡았을때 이상하게 날카로운듯한 느낌은 여전했습니다. 

프레임은 둥근데 유리는 날선 느낌이랄까요?

뭐 대부분은 케이스를 끼실테니 크게 신경쓸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어디가 특출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모난부분이 있지도 않은 아주 평범한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니 울트라에 힘을 많이 썼지만 일반형들도 딱히 모난데 없는 잘만든 폰 이정도로 느껴지네요.

(24울트라 화면떼서 제폰에다 달아버리고 싶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