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백에 맥북프로 14에 전공책 하나 넣고 다녔고 

심한 날은 거기에 아이패드까지 넣고 다녔는데 허리 끊어지는줄 알았습니다

백팩이면 문제 없는데

크로스백 계열이면 어깨 작살납니당

(가방은 돈 아끼지 말고 좋은 거 사세요)

영상편집을 각잡고 할 거 아니면 웬만하면 무게 위주 추천드립니다

결코 가볍지 않아요

군장보단 가볍다 생각하면 다닐만 합니다.

꽤 무겁습니다

안들고다니실걸요 아마.

웬만하면 가벼운 기종을 찾아보세요. 가방에 노트북만 넣고 다니실 것도 아니고 가방 자체의 무게도 있어서 결코 쉽지 않은 통학길이 될 겁니다.

갤럭시북3 울트라(1.79kg) 메고 여행 한번 갔는데

한 30분은 괜찮아도 1시간 넘어가면 어깨가 아파옵니다

이런저런 자질구레한거 하면 한 2kg는 넘겠지만서도

자전거 같은거 타신다면 모를까

가벼운거 찾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자동차도 노트북도 가벼운게 비싸지는 이유는 다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기준으론 백팩은 충분하고 숄더백, 메신저백 같은거로 다닌다고 쳤을 때 다른 전자제품 없이 노트북'만'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1.5 정도가 마지노선이긴 합니닷..

죽어요 안돼요...

그거 영상 편집 가능한 노트북이면 당연히 충전기도 챙겨야하는데 그럼 2kg,,,,아이패드 넣으면 대충 2.6...전공책 넣으면 4kg... 감당 가능하십니까?

왕복 2시간 반이면 진지하게 자취가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하루 2.5시간을 바닥에 버리는거고, 주5일 학교 다닌다치면 한달동안 50시간이 날아가는 셈입니다.

50시간동안 최저시급으로 일한다면 50만원이고 이거면 월세 50짜리 방 구하는거랑 비슷비슷하죠

크로스백이면 - 가벼울수록 좋음

백팩이면 - 2kg까지는 큰 차이 없음

백팩을 사용하는 상황이면 어차피 텀블러, 전공서적, 필기구, 기타 잡동사니 등 넣고 다니느라 이미 가방 무게가 5-6kg 정도 되는 상황이고, 여기에 노트북으로 1kg가 더해지건 2kg가 더해지건 차이는 10% 남짓이라 실제 몸이 체감하는 차이는 없다시피 하더군요.

대중교통이면 왜 무조건 가벼운 것 추천하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엘지 그램 3050 사서 들고다니시죠. 

지금은 아니지만 2년동안 1.8키로 노트북으로 왕복 3시간 통학했는데 그램 마렵긴 했습니다 ㅋㅋ

복학후 2018년도 부터 졸업까지 크로스백에

15.6인치 삼성 올웨이즈9 / 15인치 그램 따로따로 넣고 1시간20분 정도 통학했는데

그 가볍다던 그램 / 올웨 만 넣고 다녔을 경우에도 장시간 매면  아팠습니다.. 

거기에 전공책포함이면 그냥 백팩 추천드려요

아니면 사물함 쓰셔서 전공책 사물함 + 통학용 크로스백(노트북) 조합 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왕복 3시간에 2.5키로 게이밍 노트북, 전공책 3권 정도는 간신히 다닐 만하긴 했는데요... 허리 건강 생각하면 역시 가벼운 것이 좋겠죠... 네...

2키로 노트북에 마우스, 기계식키보드, 태블릿까지 넣어도 거뜬하게 다녔습니다..

노트북은 100그람도 차이가 체감됩니다.

그래픽 따로 박힌 울트라북이 가장 좋은 선택지인 것 같네요

문제는 가벼울수록 비싸진다는게...

대학 다닐때 미신저백에 1.8키로(충전기, 마우스까지 총 2키로 이상), 전공책 1,2개(두께에 따라..사물함 안씀)까지 들고 다녔는데 조금 걷다보면 숨이 턱턱 막혀옵니당.. 백팩이면 문제없긴해요.

책 아예 안가져다니고 전부 태블릿에 넣고 노트북 1.5kg에 최대한 가볍고 작은 충전기....그외 잡다 개인물품이 들어간 백팩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갖고 다닐만할거 같네요. 아니라면 ㅈㅈ

1.5KG는 마지노선 느낌

1~1.3kg 정도가 괜찮더군요

전에 1.8kg 울트라북 쓸때는 꽤나 무거웠습니다

대중교통 통학이고 시간도 길다면 무게가 우선입니다 2시간반 이상이면 추후 자취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갤탭들고다녔는데 한달하다포기요

통학거리30분인데도 버거워요

통학이시면 무게 무거우면 어깨 작살납니다.

전공이나 본인 커리어 관련된게 아니고

동아리방 사물함이나 개인 사물함 없으시면 가벼운걸로 추천드립니다.

1.4kg짜리 썼었는데요 날좀 더우면 곡소리나와요

데탑 있으시면 그냥 학교에 놓고 다니세요.

백팩이면 문제가 없긴한데요.

백팩도 어깨끈이 편한 종류여야 합니다. 디자인 위주의 저가 팩백으로는 어깨 작살날것이고요.

여하튼 일차 조건은 10킬로 정도까지 넣어도 아무 문제없는 계열의 백팩이어야 합니다.

보통 등산 배낭 아니면 안나오는 내용이긴 한데요. 모든 가방은 가방이 감당할 수 있는 적정 무게가 있습니다. 그게 10킬로 정도까지는 커버가 가능해야 한다는 얘깁니다.

등산 배낭 많이 만드는 브랜드 가방들이 이 부분에서는 꽤나 좋습니다. 아예 슬리브 쓰고 등산 배낭 30리터급이 훨씬 좋을 수 도 있고요.

통학으로 2시간 반을 허비하는거면 자취하는걸 강력하게 권해드립니다.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추가적으로 공강 시간에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어질뿐더러 노트북도 매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집니다.

무조건 백팩메셔야 하고... 불필요한 것들 (있으면 좋은 것들)은 과감히 제하겠습니다. 혹시 학교에 라커 또는 독서실에 라커를 대어하실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생각해 보세요. 라커만 5-10만원에 대여할 수 있다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1.5킬로라면 노트북 무게로는.... 더 낮추기는 어렵지 않나요?

저라면 기본 체력을 좀 

1.3키로 노트북에 아이패드에 책 한두권 넣고다니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