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의 칼럼니스트 조안나 스턴은 자신의 5개월된 아이폰 15 프로맥스용

파인우븐 케이스를 공유하며 느낀점을 작성했습니다.

"가장자리가 벗겨지고, 천은 오래된 CD처럼 긁히고, 썩은 바나나 처럼 색이 변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찾아와 생물학적 문제가 있다고 선언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조안나의 게시글에 자신의 파인우븐 케이스 사진을 공유했으며

이 사진들은 애플이 파인우븐 케이스를 발표하면서 "우아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라는 말이

전혀 지켜지고 있지 않는 것을 증명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베스트바이나 월마트 등에서 작년 11월부터 다른 애플 정품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과 반대로 파인우븐 케이스의 재고 보유를 중단했으며, 오직 애플 공식 스토어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