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항상 그런 걸 하려고 노력했죠. 그런데 항상 그렇듯이 삼성은 기술적으로 완성도 있는 새로운 하드웨어 폼팩터를 만들어낸다는 생각에 치중하지, 어떤 새롭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판매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상대적으로 등한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 하드웨어 폼팩터 자체는 중국의 제조능력을 앞세운 경쟁사에게 빠른 추격을 허용하는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폴더블폰은 그래도 꽤 차별성이 있다고 생각되었는데도 경쟁사들에 빠르게 추격당했는데, 링은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워치7이랑 링도 기대됩니다

갤럭시링의 경우는 과거에도 삼성 Charm이라고 대차게 말아먹은 전적이 있어서 딱히 기대가 되지 않네요....

노트 엣지 폴드 플립,, 그나마 독창성과 기술과시로 어필해온 것들이죠 하나씩 터지는듯합니다

링은 늘 말하지만 기존 장신구 사용자들 맘을 뺏어올수있어야합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확장을 하려하면 말을 안하죠...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