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도당했다는 말은 이상하네요 ㅎㅎ 주도당했다면 중국폰들의 플래그쉽 점유율이 올라야하지 않을까요?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ㅠㅠ 다만 삼성 정도의 점유율과 공급망을 가진 회사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제대로 못 하지 않았나 싶어서요.. 삼성이 여태 쌓아놓은 벨류에 의존한다는 느낌이 강했던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안드계의 트렌드세터 포지션이여야 하는데 오히려 얼리어댑팅 트렌드는 중국이 과감하게 시도하죠. 삼성은 뒤늦게 잘 버무려서+빌드퀄리티 높여서 대처하는 느낌..

원가절감 싸구려폰 이미지가 만들어졌는데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늘어났군요 보통 반대 아닌가요? 싸구려폰이면 플래그쉽이 줄고 보급형이 늘어야죠

S22까지 산업폐기물 만들면서 계속 떨어지다 이제 정상으로 복구된거 아닌가요?

글쎄요 산업폐기물은 님의 판단이신거고...s22부터 반등시작했습니다 ㅎㅎs20에서 고사장이 제대로 말아먹었고 s21에서 최저찍고 s22부터 반등하고 계속 올라갔네요 그리고 s21 22는 고전사장의 입김에서 아주 자유롭지도 않기도 하구요

산업폐기물은 팩트 아닌가요? 노트20원가절감,s21원가절감,발열,s22gos 나락인데 s22부터 반등했다고요? 그리고 이것말고도 노사장님 기본앱 광고도 넣으시는 등 안좋은 업적이 훨씬 많은데요

회원님이 언급하신 사항들이 문제가 있는 건 맞는데.... 산업 폐기물은 너무 나가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원글 작성자분은 너무 지나치게 삼성 빨아대는 건 좀 그렇네요.

언제부터인지 저런분들 늘어나서 알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실사용자입장에서 만족한다는 사람도 있다는걸 말하는건데요? 노태문때가 고사장때보다 낫다는게 삼성을 빨아주는건가요? 노태문은 삼성이고 고사장은 애플이나 중국회사인가요? 논리가 이해가 안되네요

아니면 본인이 노태문삼성에 대해 너무 반감을 가지고 계시는거 아닌가요? 

노태문은 삼성이 아닙니다

실사용자 만족이니 노사장, 고사장 때이니 갑자기 글 주제하고 상관 없는 댓글을 쓰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말하지도 않았고요.

글쓴이 말씀대로 노태문은 삼성은 아니지만 노태문이 주도하는 삼성 모바일 체제에서 발생한 문제들에 대해 반감을 가질 수 있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부정적인 면을 너무 많이 보게되었는데 말이죠.

이전 댓글에서 공격적인 부분에 대해 사과드리지만, 글쓴이 분께서 투기장 열어놓을 명분은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노태문되고 나서 갤럭시 나아진거 같다는 글에 삼성빤다라는 글을 쓰시니 노태문이 삼성이 아닌데 그런 댓글이 이해가 안되서 이전에 갤워치 만족한다는 제 글도 보시고 댓글을 쓴줄 알았습니다

네 반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인정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개인적인 반감아니신가요? 저처럼 노태문체제에 그렇게 반감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도 있는건데 그게 왜 삼성을 빨아주는 것이 되며 알바가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노태문체제가 더 맘에 드는 이유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더 세련되어졌고 태블릿이나 버즈같은 액세서리의 성장, 갤럭시 생태계의 성장등을 더 높게 치기 떄문입니다

노태문의 삼성을 긍정하는 편이면 알바인가요?

글쓴이 분께서도 작성글 자체가 이미 현 체제에 대해 긍정하니까 그렇게 쓰신 것이겠죠? 저도 현 체제에 대해 개인적 반감이 있으니 그렇게 댓글을 썼고요. 

애초에 서로 현 체제를 보는 입장차가 있으니, 받아들이는 문제에 대한 정도도 확실히 다를테니까요.

방금 댓글로 말씀하신 갤럭시 생태계에 대해 부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SW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할 생각 없어요.

그리고  노태문의 삼성을 긍정해서 알바? 아니요 개인적 평가나 희망사항 지나치게 부풀린 작성글 보고 알바라고 느낀겁니다. 작성자 분의 글이 저한테 그렇게 느껴질 정도여서 그렇게 댓글로 쓴겁니다.

원하시던 대답이 이거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기분 상하신 부분이 좀 많이 남으신 거 같은데 그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글쎼요 이정도 가지고 지나치게 부풀렸다고 느끼시는건 개인적으로 삼성에 대한 이유없는 반감이 너무 크다고 느껴지네요 삼성을 찬양하는것도 아니고 노태문을 찬양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노태문의 실책을 포장한 것도 아니고 그런 실책에 비해 어쨌든 판매량이 살아나고 있는 결과에 대한 긍정을 어떠한 지나친 부풀림으로 보고 계신지 정말 의문입니다

이게 찬양으로 느껴진다면...ㅎㅎ 솔직히 님이 저를 알바라고 느꼈으니 저도 똑같이 말씀드린다면 작성자분께서는 안티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이정도 조차도 용납하지 못할정도면 말이죠

알바니 뭐니 하는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디시는 아니니깐요

노태문이 다 잘했다고 한적 없는데요? 하나하나 뜯어보면 당연히 잘못이 들어나죠 님말대로 gos나락이면 s23은 어떻게 나오든 망했어야겠죠? 결과는 판매량입니다 커뮤니티에서 물고 뜯고 해봐야 그냥 찻잔속 태풍에 불과하다는걸 증명한거죠 그게 팩트? 요즘 팩트는 커뮤티니 여론인가봅니다 커뮤니티 여론이 팩트면 작은 폰 수요가 엄청나다는 것도 팩트겠죠

질문이 아니라 동의를 구하는 내용 같은데요.

왜 이렇게 가시 섞인 반응이신지;,

답이야 정해놨죠 근데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바뀔수도 있겠죠? 딱히 합리적인 이유를 말한 사람이 없으니 굳이 바꾸지 않은겁니다 

그리고 제 답을 확인하기 위해 물어본겁니다 아무 생각 없이 물어본거아니구요

의문문의 의도가 1가지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중국산이요?? 안드는 갤럭시 S가 한 년 2천만대,샤오미 시리즈 500만대 정도로 다음으로 젤 높았던거로 아는게 화웨이가 부활하면서 제꼈나보군요

어쨌든 S시리즈 판매량 반등 시작한게 노태문 체제부터긴 합니다

S시리즈가 2천만대 이상을 파는데 플래그쉽이 한국 원툴이였으면 대한민국 인구 절반이 매년마다 폰을 교체한다는 소리밖에 안된다는겁니다. 한국 내수시장은 갤럭시S 많이 팔아도 200만대 조금 넘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