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소식게시판 규칙상 최대 이틀 이내의 최신 기사만 등록 가능한데, 

해당 기사는 미코에 올라오지는 않았었지만 입력 2024.03.22 (21:39)

수정 2024.04.01 (17:43) 된 기사로서 이틀이 지난 내용이기때문에 미니기기 게시판에 소식 올려봅니다. 

또한, 소식게시판에 올리는게 아니기때문에 개인적인 의견도 추가되어있는점 양해부탁드려봅니다. 

https://youtu.be/f3naVieHenE?si=eMjCK8Wba4RJVrHP

"KBS 취재 결과 이 '엠세이퍼'마저 알뜰폰 개통 범죄 조직 앞에 속수무책이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해지를 위해선 금융거래에서 쓰는 공동인증서가 필요한데, 이마저도 뚫렸습니다."

"엠세이퍼에 접속한 사람들의 이력이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엠세이퍼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일부 서비스의 본인 인증 과정에 문제가 있어 지난해 말 보안 조치를 강화했다고 시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엠세이퍼에 접속한 사람들의 이력이 남아 있지 않아서 몰래 엠세이퍼를 해지하고 휴대전화를 개통한 사람을 찾아낼 방법이 없어 수사 기관은 범죄 조직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옛날에 엠세이퍼 등록할때 휴대전화 본인인증으로 등록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변경 및 해지하려면 무조건 금융거래에서 쓰는 공동인증서가 필요해서 손도 못대고 있는 상황인데,

또 한 단계 더 인증 절차를 거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고하니 앞으로 손대기 더 힘들어 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