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전성비 비교에 M3를 안 넣었나 싶네요.

WoA 환경에서 긱벤치6 기준 전성비로만 놓고보면 그렇긴 하지만, M2 정도 전성비도 윈도우 쪽에선 충분히 좋은 편이죠. 또 시네벤치 같은 경우엔 긱벤치보다 상대적으로 전성비가 잘 나온다는 면에서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만약에 리눅스 긱벤치로 가면 이보다 더 잘나오고요.

스냅드래곤의 오라이온 P코어와 애플쪽 P코어의 규모가 다르니 그렇게 단순히 코어 갯수만으로 비교하는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긴 하네요.

일단 Apple M3 시리즈는 Everest + Sawtooth로 A16 Bionic에 쓰인 코어의 네이밍은 그대로 유지하되,

각각 디코더가 9-wide, 5-wide로 확장된 구조입니다.

개인적으로 디멘시티9300 처럼 실 전성비값이 나와봐야 될것같다고 생각합니다

디멘시티도 스마트폰에 x4코어 4개 A720코어 4개를 단다는 미친 계획을 실행했고 저를 포함한 다른사람들도 이게 폰에 들어간다고 ??? 했는데

뚜껑따보니 성능도 좋고 의외로 효율성도 나쁘지않다는걸 증명했죠

그것과 같이 이것도 뚜껑까봐야 알수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글쎄요. 오히려 X Elite 2세대 나오면 지금처럼 부분적인 우위랑 열세가 섞인 상황이 아니라 확실하게 앞지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