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둘다 해당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친환경 기업이면 가장 쉬운게 있죠

배터리 교체를 삼성정도만 받기

근데 이건 자사 교체 수요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니 절대 못합니다.

탄소 중립에 가장 빠르게 기여하는 방법인데도요.

저건 친환경은 보여주기라는거에 박차를 가하는 에피소드라고 생각되는데요..

환경을 생각하는 척하는 거죠.

기본 구성품 안 줘도 되는 면죄부로 환경을 주워섬길 뿐, 진심은 전혀 아닐 겁니다.

환경에 진심이라면 제품의 수리 용이성을 높이고, 제품의 지속성을 높여야죠. 근데 안 그렇죠, 이용자들이 기존 제품을 쉽게 고쳐서, 또는 배터리를 교체해서 제품 수명을 늘리는 것보다 그냥 버리고 새걸 사길 누구보다 바라죠 ㅎㅎ

이것이 창조경제

아무래도 영리활동이 우선이겠죠 

근데 대기업중에 탄소중립 계획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실천하고 리포트까지 하는 거 애플만큼 소위 시늉이라도 하는 기업 얼마나 될까요

아니면 진짜 가까운 미래의 핵심은 친환경에 있다고 판단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하되

그와중 사업성이랑 마케팅을 챙기려고 하는 것일지도요

유럽등에서도 친환경 정책을 펼치는게 단순 리더십등 때문은 아니고

이미 환경이변이 걷잡을수 없는 수준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라 생각하면....

이럴 때 유럽이 기강을 잡아줘야...

통쾌좌 오늘도 1승...

저런게 그린워싱 아닌가요?

친환경(2022)

애초에 기업이 척하는게 전부지 환동운동가일리가요

다만 탄소중립이나 re100등 정해진 규약이나 기준을 따르지않음 수출을 못하는 상황이 옵니다

물론 그런 노력을하고있다고 마케팅하는것도 중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