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노이즈 체감이 잘 안되죠..

해질녘쯤에 찍으면 체감이 잘 됩니다

후처리가 나쁘진 않은데

아래 실내 저조도 사진 보니까 풀프레임은 역시 어림도 없고

마포 급도 무리같읍니다.

노이즈가 결국 카메라렌즈가 빛을 얼마나 많이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질텐데 애초에 단추구멍보다 작은 렌즈로 예전의 똑딱이급 이상 뽑아낸다는게 어쩜 대단 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폰렌즈 크기한계상 소프트보정(후처리)을 어찌 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건데 갠적으로 hm씨리즈 센서까진 노이즈 억제가 맘에 안들었는데.. hp2+지캠조합하면 거의 막강?수준이 되더라구요..

폰 카메라에서 노이즈제거= 일명 수채화가 되다보니.. 노이즈를 어느적성선으로 남겨두고..디테일을 살리냐가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본보니깐 갠적으로 삼0보단 많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사진이란게 노이즈 한가지만 놓고 보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암부를 뭉개고 이미지가 뭍힌 기본(노이즈가 많이 보임) 

결국 노이즈 억제도 못하고 디테일까지 뭉개 버렸죠..

오른쪽은 제가 커스텀 먹인 구글캠입니다. 차이점이 보이실지 모르겠네요~

왼쪽: 기본캠 /오른쪽:구글캠(커스텀) > 전체적으로 보면 퀄리티?차이가 2~3배이상 납니다..

결국 소프트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