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반대의 광고면 괜찮았을 것 같아요

얇디얇은 아이패드 옆면을 슥-하고 보여주다가

C포트에 펌프를 꽂고 펌프질을 하니

아이패드가 부풀어 오르면서 페인트통, 캔버스, 악기, 컴퓨터, 카메라 등등 모양으로 올록볼록 튀어 나오면서 다채롭게 피어나는 걸 은유적으로 보여 줍니다.

그러다가 펌프를 빼니 바람이 빠르게 빠지면서 부풀어 오르면서 보였던 것들이 아이패드 안으로 쏙 들어가는 거죠.

바람이 다 빠지고 다시 얇은 아이패드로 돌아간 모습을 보여주다 방긋 웃는 흑인(동성애자, 청력잃음, 무지개빛 옷 입고있음)이 아이패드를 슥 집어들고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겁니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