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4k로 바꾸니 신세계네요. 맥은 Hidpi로 4k도 선명한거 빼면, 4k아님 fhd 해상도로만 쓸 수 있을 줄 알았더니 중간에 적당한 해상도가 있어서 쓰기 좋네요.

해드셋은 자리 차지 하는거 같아서 노트북 뒤로 숨겨 버렸습니다. ㅋㅋㅋ

책상위 장비

모니터: LG 27up550n

BOE 패널 쓴 sRGB 100% 짜리 평범한 C타입 90w pd 지원 모니터 입니다. 특가 풀리면 30만원 초반은 자주 나오는 편이라 LG서 pd 지원 모니터를 싸게 구할 수 있더라고요. BOE 패널이라지만 LG 모니터라 색감 좋네요

기존에도 hdmi + pd 케이블로 노트북에는 선 하나만 끼웠지만 이제는 따로 충전기도 필요 없어서 더 깔끔해져서 이건 좋네요.

노트북: M1 에어 깡통 (램 16 업글)

제가 취직하기 전까지는 이거 쓸꺼 같습니다. 간단히 포토샵, 학부생 정도의 코딩에는 무난합니다.

태블릿: M2 패드 프로 11인치

이번 패드가 생각이 안나긴 하는데 펜슬 프로는 부럽습니다. 몇년더 쓰다가 13인치로 나아중에 넘어갈듯 합니다.

키보드: nuphy 75 air v1

로우프로파일 생각보다 좋긴한데 75%배열 + 키 간격 거의 제로라 적응은 필요합니다. 키감, 통울림등 보든 면에서 무난해요.

마우스: 호로지텍 M720

쿠팡서 벌트 였나 4만원에 샀습니다. 이 가격에선 측면에 버튼이 3개나 되고, 틸트휠도 되고 가성비는 좋은데 휠 스크롤 소리는 집 아니면 애바입니다. 너무 커요. 그나마 무한 스크롤 모드로 두고 쓰면 괜찮긴 한데 이건 긴 문서 보는거 아니고서야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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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니웨어 시리즈나 마스터 시리즈가 좋긴한데 틸트휠좀...

해드셋: 소니 WH-100xm5

디자인과 음질을 따진다: 소니

노캔이 중요하다: 보스

이어폰: Anker Soundcore liberty 4

음질은 10만원 초반에서는 깡패 (다만, eq로 살짝 조정은 필요함)

노캔은 글쌔....

노캔이 필요하다면 JBL live pro 2 가세요. 저는 이거 잃어버리고 다른거 사고 싶어서 산건데 노캔이 약해서 아쉽더라고요.

모니터암: 카멜마운트 BMA-2

셀프 벨런스 모델이라 장력 조절은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좀더 비싼거 사서 클램프 분리해서 모니터에 장착후 모니터 암에 끼우면 되는걸로 사세요. 장착이 힘들어요... 그리고 모니터 암은 설치 조심하세요. 이빨 다쳐요... (경험담) 그나마 클램프 분리형이면 덜 할꺼 같은데 무튼 조심하세요.

이상 데스크셋업과 제품 간단 리뷰 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