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무게를 경량화 했다고는 안했습니다.

최적화나 부들부들거리는 터치감까지 너무 좋았는데,

설마 기능을 다 빼버려서 그런지는 몰랐죠.... 그래도 똥파리색 엣지 모델 잘 썼습니다.

색이 오묘해서 예뻤어요.

진담으로 쓰자면, 제가 가장 놀랐던 슬림한 피쳐폰은, 모델명 까지는 생각이 안나는데,

피쳐폰 중에 삼성에서 나온 8미리 울트라 슬림폰 이었던가요? 바 형태로 생겨서 아래에 바로 버튼이 달린 제품이었습니다.

지금이야 8미리정도는 그런갑다 하는데, 그당시에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