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해커도 이건 아니였나 봅니다.
- 룬룬
- 조회 수 1706
- 2024.06.04. 14:00
개인정보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해커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골프존 직원들의 가상사설망 계정정보를 탈취해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원격 접속한 뒤 이곳에 저장된 파일을 외부로 유출했다. 이후 유출한 정보를 다크웹에 공개했다.
최 CIO는 "정작 파일을 탈취한 해커가 이를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암호를 걸어 압축해놨다"며 "오히려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해커가 더 잘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니까 정작 데이터를 관리해야 하는 주채는 암호조차 안걸어두고 해커가 털어가고는 암호를 걸었다는 건데 이게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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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노련한 개발자와 초보자의 기술적인 차이 4가지
만드는 놈은 기본적인 암호화를 안했고, 보안 책임자는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뭐 총체적 난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