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안 드는 건 그렇게 팀킬 우려를 할 거면 해외판에도 8GB 제품을 출시하지를 말던가... 매번 왜 국내만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램도 LPDDR4X 채용한 기기라

하다못해 용량이라도 큰게 좋을 것같은데

해외는 8GB 옵션판매 해주고

국내는 최하스펙 6GB 단일이라니...

독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퀀텀5도 빨리출시되야 물량좀풀릴껀데 8월출시예정이라니 너무느리네요

또 6기가인가요 그냥 A33이나 좀더 써야겠네요

AP는 54나 35나 둘다 1380이에요.

One UI는 최소 사용가능 램용량이 6GB인거 같은데(그 밑으로는 키보드 올라오다 앱이 종료되는 일도)

6GB에서도 전혀 쾌적한 사용은 안 됩니다( 앱2~3개 왔다갔다하면 리프레쉬되니 )

국내 시장에선 갤럭시가 안드로이드 판을 다해먹고 있는 모습이라;; 애플보다 한술 더 시장 지배적인 지위를 갖고 있지요.

철수까지 LG가 한 삽질도 있었고 자연스러운 경쟁의 결과기도 해서 할말은 없긴 합니다. 다만 삼성 혼자 살아남은 상황에 몇몇 편의기능이나 서비스를 갤럭시'만' 제대로 지원하게 장벽이 세워지면서, 이젠 새 플레이어 유입도 쉽지 않다는 점이 씁쓸하네요.

어자피 한국은 삼성이 안드로이드 시장을 다 해먹었고 주로 팔리는 것은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니때문에 보급형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S23 FE도... 사실 나올 생각도 없었는데 국회에 있으신 분들때문에...

A34가 예상보다도 반응이 좋았는지 중급기로 시선이 쏠리는 걸 원치 않아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