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면 뭐가 안좋아진다고 들었어가지고 전 끕니다

너무 떨리길래 그냥 켰어요

꼬부기끼리도 의견이 갈리네요

안켜도 물리적으로 손떨방작동 되서 끕니다

저거 켜면 소프트웨어방식으로 가장자리 잘라내서 화각도 좁아져서요

23? 이후부터인가 저 옵션 온오프 차이가 체감되게 커서

켜놓고 쓰긴하는데 뭔가 화질이 좀 떨어지는 것 같은건 그냥 느낌이겠죠?

이건 소프트웨어로 자르는 방식이라 안씁니다 요즘은 AP가 좋아져서 좀 쓸만할지 모르겠으나 몇년전까지만 해도 영 별로였어서요

저장된 영상은 라이브뷰에서 보이는 자잘한 떨림을 잘 잡아준 편이라 켜고 씁니다

예전폰에서는 영 별로였는데 23U부터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저 옵션을 끄면 4k 촬영 시 젤로 현상이 생겨서 전 무조건 켭니다.

S22U 기준으로 끄면 노이즈도 줄고 화질이 좋아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정적인 영상 촬영시에는 끄고 씁니다 ㅎㅎ

OIS만으로는 떨림 잡는 거 한계가 있어서 

직접 찍어보면 엄청 심하게 흔들립니다

삼각대 놓고 찍는 거면 저거 꺼도 좋은데

손으로 찍는 거면 켜놓는게 훨씬 좋아요

개인 취향이 있겠지만 저는 무조건 끕니다. EIS 전자식 보정인데 미러리스나 핸드폰이나 공통적으로 전자식 보정 사용 시 미세떨림 현상이 보입니다. 피사체의 윤곽부분을 보면 특히 눈에 띄죠. 주로 야간, 실내, 늦은 오후 등 조도가 낮아지면 눈에 더 많이 띕니다. 소프트웨어 튜닝이 잘 안되어 있거나 환경에 따라 대낮에도 보이기도 합니다. 미세떨림 현상이 보이면 전체적으로 영상이 흐려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미세떨림 현상이 생기도록 촬영 할 바에는 차라리 전체적으로 약간 더 떨리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EIS를 껐는데 엄청 떨림이 심해서 EIS를 켰다면 그 영상은 물체가 유체이탈 하듯이 심하게 떠는 것 처럼 보여서 보는 동안 멀미가 나고 이미 영상의 가치를 상실한 수준이 될겁니다.

키면 화각이 좁아져서 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