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애플워치의 SE 의 스페셜 에디션이 스페셜이 아니듯

갤럭시의 팬 에디션도 그냥 이름만 남은 보급형 버전

기업에서 붙이는 이름이야 그냥 마케팅 용어일 뿐입니다.

액티브2 스뎅이 진짜 이쁜데 워치7으로 넘어갈 때가 됐네요....

팬 에디션이라는 명칭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팬이라면 이런 것도 사주겠지? 라는 아주 뭐 같은 작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애플쪽의 SE라는 스페셜 에디션은,,,, 우리가 이걸 스패셜하다고 내놓는데 사주겠지? 라는 느낌이네요.

실상은 개발마진 줄이고, 프레임등 제고 부품에 대한 원가 줄인 다음에, 그 크기에 최신 하드웨어! 라는 느낌으로 개발 마진을 끌어올리는 물건들이라고 생각하면, 가격을 정말 눈에 띄게 낮춰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요즘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갤럭시의 FE라인업이라고 하기 뭣하고 진짜 팬 에디션이라고 했던 노트 FE 때는 가격도 만족스럽고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물건이었는데 그런것 처럼 초심으로 내줬으면 합니다..

Fe는 전년도 플래그십에 디자인만 아쉬웠던 부분 개선해서 내놓는게  어떻게 보면 진짜 팬에디션ㄹ텐데ㅠ

액티브 디자인 고작 2번 쓰고 버려놓고 워치4 디자인은 몇년을 우리네요

동그랗고 예쁜 조약돌이라고 하면 픽셀워치2라는 방안도 있죠. 정발을 안 했을 뿐...

말이 팬에디션이지, 다들 아시잖아요.

무슨 역할의 제품군인지..

본가 모델보다 비싸면 팬이 아닌 리미티드 에디션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Fe든 Se든 마케팅 용어고 진짜 팬들은 플래그십을 주로 사겠죠

Fe의 시초 노트Fe가 노트7의 기조랑 배터리만 제외하고 완전히 동일한 제품인걸 감안하면 지금의 fe는 플래그십과는 거리가 멀죠